도쿄 스카이트리의 스미다 수족관의 「할로윈 in 스미다 수족관」 2020/10/01 - 2020/11/01

도쿄 스카이트리의 스미다 수족관은, 2020년 10월 1일(목)~11월 1일(일) 간, 생물을 감상하며 할로윈 기분을 맛 볼 수 있는 이벤트 「할로윈 in 스미다 수족관」을 개최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길이 약 50m의 슬로프 벽과 천장에 약 5,000장의 거울이 깔린 '만화경터널'에서 할로윈 버전의  해파리 전시 '해파리와 할로윈'을 진행합니다. 벽면에 박힌 8개의 해파리 수조는 마녀와 호박 등의 무늬 배경 패널로 장식되어 있어, 수조를 둥실둥실 떠다니는 해파리들이 마치 할로윈을 즐기고 있는 귀신처럼 보입니다. 벽면에서는, 해파리가 귀여운 귀신과 잭·오·랜턴으로 변신하는 영상이 흐르는 것 외에 음악도 할로윈 사양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공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오후 6시 이후의 조명을 변경해 나이트 버전의 '할로윈 호러터널'이 새롭게 등장합니다.낮에는 주황색 조명으로 사랑스러운 할로윈에, 밤에는 터널 전체가 붉게 물드는 약간 섬뜩한 연출로 분위기가 다른 할로윈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약 사전 웹 예약 (혹은 웹에서 정리권 예약)
전화번호
운영 시간 10:00 - 20:00 (~21:00 주말)
요금 어른 2,300엔, 고등학생 1,700엔 , 중,초등생 1,100엔, 3세 이상 700엔
주차 가능 여부 근처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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