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스터블 전시회 : A History of His Affections in England 2021/02/20 - 2021/05/30

19세기 영국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풍경화가 컨스터블 (1776ー1837) 은 윌리엄 터너와 함께 영국화가이자 프랑스 회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 근대 풍경화의 시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컨스터블은 오로지 자시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장소를 그렸는데요, 고향 서포크 주의 전원 풍경을 비롯하여 솔즈베리, 햄스테드, 브라이튼등을 그린 작품들에서 그가 얼마나 이 곳들을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본 전시회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 소장의 유채와, 수채화, 소묘, 판화와 더불어 동시대 화가들의 작품 20여점을 소개합니다. 

국내 소장의 수작들을 포함한 전 85점의 전시를 통해, 한결같은 탐구끝에 풍부한 결실을 맺게한 컨스터블의 싱싱한 풍경화의 세계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벤트명 컨스터블 전시회 : A History of His Affections in England
기간 2021/02/20 - 2021/05/30
주소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2-6-2
장소 이름 마루노우치 1호관 박물관 (三菱一号館美術館 미쯔비시 이치고칸 비쥬츠칸)
웹사이트 https://mimt.jp/constable/englis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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