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가 직접 전세계를 돌며 모은 잡화 컬렉션! - '여행하는 잡화점 Hin plus(旅する雑貨屋 Hin plus)'

도쿄 쇼핑 잡화 2019.02.14
여행하는 잡화점 Hin plus는 여행과 잡화를 사랑하는 점주가 직접 전세계를 여행하며 모은 잡화들을 취급하는 잡화점 입니다. 작은 물건 하나에도 그 민족의 전통과 문화가 담겨져 있으며, 일본으로 물건을 가져온 점주로 부터 여행 당시 있었던 스토리와 감동을 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잡화점 입니다.

여행하는 잡화점 Hin plus

여행하는 잡화점 Hin plus는 여행과 잡화를 사랑하는 점주가 직접 전세계를 여행하며 모은 잡화들을 취급하는 잡화점 입니다.
작은 물건 하나에도 그 민족의 전통과 문화가 담겨져 있으며, 일본으로 물건을 가져온 점주로 부터 여행 당시 있었던 스토리와 감동을 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잡화점 입니다.

작은 잡화점에 가득한 약 수백개의 이야기

여행하는 잡화점 Hin plus는 도쿄 니시오기쿠보(西荻窪)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마을을 찾아 함께 생활하고, 그곳에서 듣고 배운 지식과 감동을 잡화를 통해 손님들과 교류하는것을 취미이자 직업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행하는 잡화점 Hin plus
- 주소 : 東京都杉並区西荻北 3-3-12
- 구글맵 링크
- 정기휴일 : 월, 화요일, 그 외 비정기휴일
(물건 구매를 위해 해외 출장으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 영업시간 : 12:00~19:00 (수요일은 17:00까지)
- 인스타그램 링크 / 페이스북 링크 / 블로그 링크
  • ・프로포즈를 받은 여성이 허락의 의미로 건낸다는 포루투갈의 손수건
  • ・기혼자만 앞치마를 두르는 에스토니아 고유의 전통이 반영된 인형


목차
1. 니시오기쿠보역 도보 약 3분
2. 세계여행 하는 점주
3. 잡화로 듣는 문화와 전통

 

1. 니시오기쿠보역 도보 약 3분

  • 여행하는 잡화점 Hin plus(旅する雑貨屋 Hin plus)는 니시오기쿠보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니시오기쿠보(西荻窪)는 지도상으로 신주쿠에서 쾌속 이용시 약 1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JR중앙선(中央線)과 JR소부선(総武線)이 지나는 주택가 입니다.

    같은 선상의 주요역으로, 지브리 박물관으로 익숙한 미타카(三鷹), 구제패션으로 유명한 키치죠지(吉祥寺)고엔지(高円寺)가 있습니다.
  • "여행하는 잡화점 Hin plus"는 니시오기쿠보역 북쪽출구에서 약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북쪽출구를 빠져나오면, 바로 우측에 상점가 골목이 하나 있으며, 이 골목을 약 50m쯤 진행해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곳 "여행하는 잡화점 Hin plus"에 도달하게 됩니다.
  • 앤티크한 분위기의 파란색문이 바로 "여행하는 잡화점 Hin plus"입니다.

    *여행하는 잡화점 Hin plus
    - 주소 : 東京都杉並区西荻北 3-3-12
    - 구글맵 링크
    - 정기휴일 : 월, 화요일, 그 외 비정기휴일
    (물건 구매를 위해 해외 출장으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 영업시간 : 12:00~19:00 (수요일은 17:00까지)
    - 인스타그램 링크 / 페이스북 링크 / 블로그 링크

2. 세계여행 하는 점주

  • 이곳의 점주는 유럽을 중심으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등의 발트 3국, 남미, 동남아시아등, 지금것 수십여곳의 나라를 직접 찾아간다고 합니다.

    홀로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민족들과 직접 교류하며, 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배우고 그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잡화들을 직접 구매해 이곳에 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담한 점포를 가득 채운 다양한 잡화 만큼, 세계 각국의 무수한 전통과 이야기가 숨어져 있다고 할 수 있죠.
  • ・직접 여행한 지역을 설명해주는 점주.
  • ・점주가 직접 촬영한 현지인의 사진.

3. 잡화로 듣는 문화와 전통

  • 직접 대화를 나누어 보면, 멀리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고 들여온 잡화 하나하나에 대한 점주의 애착이 대단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 보는 이들에겐 평범해보이는 잡화일지라도, 현지민들에겐 소중한 전통과 문화 그 자체라는 것을 잘 알기에 점주 또한 모든 잡화를 더더욱 소중히 생각한다고 합니다.
  • 1. 폴란드 현지민들의 일상을 표현한 뜨개질.
    이곳의 점주는 호기심이 많아 현지에서 직접 잡화를 만들어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녹색 작품은 폴란드의 중심지역에서 약 5시간 떨어진 작은 마을에서 배우고 만든것 이라고 하는데요, 물을 길르는 사람, 포크댄스를 추는 모습, 작물을 키우는 모습등 현지민들의 일상을 작품으로 표현 한다고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작품은 양봉장과 벌들을 표현한것 이라고 합니다.
  • 2. 라트비아 현지민들의 부적 겸 손목 보온용품
    사진에 보이는 화려한 물건은 라트비아 공화국 국민들의 부적 겸 손목 보온용품 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목과 손목을 소중한 부위로 생각했던 라트비아인들은 그 부위를 보호할 수 있는 직물을 만들었는데요, 제작 과정에서 악귀를 쫓는 의미가 있다는 식물들을 세겨넣어 부적의 역활을 겸했다고 합니다.
  • 3. 포루투갈의 요일을 세는 치마.
    이 치마는 총 7겹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옛날 뱃일을 보낸 부인이 남편을 기다릴 때, 날짜를 세기 위해 요일을 셀 수 있는 치마라고 하는데요, 당시 그 지역 여성들의 애환이 담긴 치마가 전통이 되어 지금까지 전해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잡화로 듣는 다양한 민족의 이야기들.

  • 여행하는 잡화점 Hin plus는 "세계의 수작업과 잡화"라는 부수 점명이 있습니다.

    공장에서 대량생산한 물건이 아닌, 하나하나 사람손을 거친 물건만을 취급한다는 의미로, 실제로 점내의 잡화는 모두 현지가 아니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희귀한 잡화들로 가득합니다.
  • 처음엔 '이렇게 왜소하고 조용한 성격의 점주가 혼자서 어떻게 이렇게 많은 나라를 다녔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으나, 잡화 하나하나에 대한 기억과 지식을 설명할 때, 누구보다도 행복해보이는 점주를 보고 납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여행, 잡화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곳을 찾아 '점주가 직접 모든 세계 각국의 희귀한 잡화와 그 물건에 담긴 이야기들'을 꼭 한번 직접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여행하는 잡화점 Hin plus
    - 주소 : 東京都杉並区西荻北 3-3-12
    - 구글맵 링크
    - 정기휴일 : 월, 화요일, 그 외 비정기휴일
    (물건 구매를 위해 해외 출장으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 영업시간 : 12:00~19:00 (수요일은 17:00까지)
    - 인스타그램 링크 / 페이스북 링크 / 블로그 링크
     
Basic Info
Name世界の手仕事と雑貨 「旅する雑貨屋 Hin plus」
Address東京都杉並区西荻北3丁目3−12
Station西荻窪駅
Websitehttps://hinplus.com/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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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 2019.02.1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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