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우에노에 있는, 일본 뽑기 "가챠가챠"

도쿄 우에노역을 내리면, 가전 제품 전문점 "요도바시 카메라"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인기 관광지 "아메요코"라는 거리의 입구에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죠.

요도바시 카메라 점포 앞엔, 100개는 넘어보이는, 일본식 뽑기 "가챠가챠"가 있습니다.

약 300엔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장난감부터 유머러스한 장식품까지 다양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여행이 끝날무렵, "동전처리" 삼아 많이 이용하죠.

간혹, 비닐 우산 거치대, 비닐 우산 등, 이해못할 장난감도 팔고 있습니다.

일본인의 경우, 어린이 보다는, 어른들이 장난 삼아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