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 인력거 - 아사쿠사는 지금 "관광객 반, 인력거꾼 반"
2018.01.29 |
2018년 1월말, 아사쿠사는 지금 일본의 명절 "춘분(節分)"과 새해 분위기로,
1년 그 어느때 보다 번잡하고 활기찬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1년중 성수기라 할 수 있는 1월이자만,
아사쿠사에선 비성수기를 맞은 업종도 있습니다.
바로 "인력거"입니다.
이날도 날씨가 무척 추운탓에 인력거를 타는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요,
아무리 담요를 덮어준다고 해도, 극복할 수 있는 날씨가 아닌듯 합니다.
때문에, 아사쿠사의 명물 "가미나리몬(雷門)" 주변엔,
관광객 반, 인력거꾼 반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입니다.
아사쿠사를 대표하는 즐길거리 "인력거" 대신
호객행위를 위해 종일 이쪽저쪽 뛰어다니는 인력거꾼들.
비록 지금은 날씨탓에 이용객이 적을지라도,
날 좋은 날이면, 아사쿠사를 누비는 인력거는 아사쿠사에서 한번쯤은 타볼만한 체험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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