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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이 즐거운 이유 “먹거리”

일본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 중 하나는 단연 맛있는 일본 음식입니다. 라멘, 스시, 이자카야 음식부터 길거리 간식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죠. 그런데 일본에는 다른 나라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독특한 식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서서 먹기”, 즉 타치구이(立ち食い)와 타치노미(立ち飲み) 문화입니다.
일본의 이색 식문화, 타치구이란?

타치구이(立ち食い)는 말 그대로 ‘서서 먹는다’는 뜻으로, 한국인에게는 낯설고 다소 불편해 보일 수 있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오래전부터 자리 잡은 독특한 식문화입니다. 의자에 앉아 여유 있게 식사하는 방식과 달리, 타치구이는 빠르고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서서 먹기의 장점

타치구이 식당을 찾는 손님들에게는 두 가지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
인건비와 인테리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음식 가격이 일반 식당보다 저렴합니다. 예를 들어, 츠키지 시장에서 빈토로 스시를 보통 1개 350엔에 먹는다면, 타치구이에서는 3개에 350엔에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빠른 회전과 짧은 대기 시간
서서 먹는 구조상 오래 머무는 손님이 적어 대기 시간이 짧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시간을 아끼고 싶은 여행자에게 안성맞춤이죠.
식당 입장에서의 장점

타치구이 식당은 업주에게도 여러 이점이 있습니다.
빠른 회전율: 손님이 오래 머물지 않으니 하루 매출 회전이 빠릅니다.
좁은 공간 활용 가능: 테이블이 필요 없으니 작은 점포에서도 영업이 가능합니다.
인건비 절감: 대부분 카운터식 구조라 조리사와 손님이 바로 마주하며, 홀 직원이 거의 필요 없습니다.
타치구이 문화의 기원 – 에도시대부터

서서 먹는 문화는 사실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에도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으로, 당시에는 이동식 포장마차에서 스시나 튀김 등을 팔며 사람들이 길가에서 간단히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없는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문화가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것이죠.
술도 서서 마신다, 타치노미(立ち飲み)


일본에는 식사뿐 아니라 “타치노미(立ち飲み)”, 즉 서서 술을 마시는 문화도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퇴근 후 가볍게 한 잔 하고 집에 가거나, 학생들이 저렴하게 술을 즐길 때 많이 찾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 이자카야에서 맥주 한 병이 약 600엔이라면, 타치노미에서는 350엔 정도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 부담이 적어 일본 서민 문화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일본 여행에서 꼭 경험해 볼 독특한 식문화
알고보면 꽤 괜찮은 일본 식문화 “타치구이”

처음엔 “왜 서서 먹을까?”라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저렴한 가격, 빠른 회전율, 현지 감성이라는 장점을 가진 합리적인 식문화입니다.
일본 여행에서 비용을 절약하고 싶다!
일본 현지인들의 생활 방식을 체험해보고 싶다!그렇다면 일본의 타치구이와 타치노미 문화를 꼭 한 번 경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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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거주하는 5개국적의 크리에이터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직접 발로 뛰고 촬영한 생생 일본 정보를 본 사이트와 블로그 SNS등에서 발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찾아주세용 (@재팬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