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코, 무인양품, 돈키호테 등 일본 대기업 속속 참전···日유명 여배우의 ‘귀뚜라미 라면’ 시식도 한 몫
대대적인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도쿄 시부야(渋谷)를 비롯해 곤충을 식재료로 한 레스토랑이 일본에서 속속 문을 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인양품, 돈키호테 등 대기업들도 앞다퉈 ‘곤충식’에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22일 약 3년간의 휴업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연 복합쇼핑몰 시부야 ‘파르코’는 곤충요리 전문 음식점 ‘고메토서커스’를 입점시켰다. 패티에 귀뚜라미와 병아리콩, 백미 등을 갈아 넣어 만든 햄버거, 메뚜기 조림, 말벌 요리 등 다양한 메뉴가 즐비해 있지만 가운데서도 가장 임팩트 있는 메뉴는 ‘곤충 파르페’다. ‘물장군’이 파르페를 감싸고 있는 비쥬얼부터가 충격적인 데다, 전용 가위로 물장군을 잘라 ‘해체’해 먹는 스타일이다. 세트 메뉴로는 6가지 종류의 곤충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메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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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일본은 지금 곤충요리 열풍! 귀뚜라미 라면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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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맨은 일본경제 전문 미디어로 일본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일본의 경제, 산업과 기업, 금융·자본시장의 이슈를 심층 분석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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