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에서 가장 편리한 호텔, 도쿄 최고의 '뷰'를 만나다 | 아사쿠사 뷰 호텔

도쿄 숙박 아사쿠사호텔 2023.01.27
아사쿠사에서 가장 추천하는 호텔은 전철역과 직결되는 편리함과 넓은 객실, 그리고 센소지 사원과 도쿄 스카이트리®의 멋진 전망이 있는 아사쿠사 뷰 호텔입니다.
도쿄의 전통이 있는 아사쿠사에 머물기
도쿄의 인기 관광지인 아사쿠사 지역은 에도 시대(1603-1868)부터 일본의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로 번성하였습니다. 역사가 느껴지는 거리풍경과 전통있는 노포들, 맛있는 길거리 음식, 그리고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 사원이자 역사적인 랜드마크인 센소지 덕분에 지금도 여전히 도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도쿄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일 뿐만 아니라 일본 여행을 상징하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인 아사쿠사에서 머무를 계획인 분들에게 아사쿠사 뷰 호텔은 편리한 위치, 편안한 시설, 멋진 전망 등 여러모로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아사쿠사 뷰 호텔은 센소지 사원 과 같은 아사쿠사의 관광 명소에서 도보로 불과 몇 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숍과 맛집들이 즐비한 거리에 둘러싸여 있기도 하고 호텔 내에도 세련되고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교통 역시 쓰쿠바 익스프레스(TX) 전철의 아사쿠사역과도 바로 연결되어 있어 도쿄의 곳곳을 빠르게 이동하면서 관광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객실 구성은 혼자부터 가족 여행객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로 제공되며 호텔 이름(View)처럼 탁 트인 창을 통해 아사쿠사와 그 너머 도시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텔 각 층의 객실과 레스토랑에서 보이는 전망은 센소지와 도쿄 스카이트리® 그리고 멀리 보이는 신주쿠의  고층 빌딩, 그리고 수평선 너머 웅장한 후지산의 실루엣까지 모든 것을 아우릅니다. 
호텔 내 곳곳은 아사쿠사의 문화에 물들어 있으며 일본 예술품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도쿄의 유명한 가부키 장면에서 영감을 받은 벽면은 전통적인 꽃무늬로 장식되어 있으며 조각 작품은 '하고이타-이치' 박람회에서 판매된 가부키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모델로 했습니다. '산자 축제'가 열리는 5월에 사용되는 실제 가마를, 축제기간 아닐 때는  호텔에 전시하여 연중 내내 전통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일본을 여행하는 동안 아사쿠사 뷰 호텔에 머문다면, 곳곳에서 일본 문화를 탐험하고 아사쿠사의 분위기에 흠뻑 젖을 수 있습니다.
 

Asakusa View Hotel (浅草ビューホテル)
도쿄도 다이토구 니시아사쿠사 3-17-1
체크인/아웃: 15:00/12:00
전화: 03-3847-1111
공식 웹사이트(KR)예약페이지

뷰가 있는 아늑한 객실
7층에서 24층까지 객실이 있는 아사쿠사 뷰 호텔은 선택할 수 있는 객실 옵션이 상당히 많습니다. 혼자 또는 비즈니스를 위한 여행객은 넉넉한 세미 더블 침대가 있는 싱글룸을, 가족 여행객이라면 더 많은 침대와 여유 공간이 있는 객실을 선택하여 조금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그룹을 위해 침대 4개가 있는 쿼드룸도 있는데요, 가장 단순한 싱글룸에서 고급 스위트룸에 이르기까지 모든 객실은 비좁게 느껴지는 일본의 평균적인 객실들보다 훨씬 더 여유로운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나 (많은 객실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안락의자가 있습니다. 또한 창밖의 뷰에 따라, 도쿄 스카이트리®, 센소지, 그리고 아사쿠사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트리 뷰사이드 룸 또는 후지산을 배경으로 도쿄 도심의 번화한 거리와 신주쿠의 고층 빌딩을 감상할 수 있는 시티 뷰 사이드 룸을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21층부터 24층까지는 더 넓고 프리미엄한 공간을 제공하는 호텔의 이그제큐티브룸입니다. 스트레칭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갖춘 이 객실은 도쿄에서 바쁜 하루를 보낸 후 돌아갈 수 있는 조용한 오아시스입니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킹룸'은 욕조에서 도쿄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어 정말 럭셔리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트리 뷰사이드의 객실에서는 도쿄의 랜드마크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의 식사
아사쿠사는 식도락가들에게 있어 정통 일본 요리를 몇 대를 이어 온 노포에서 맛볼 수 있는 명소 중 한곳이지만, 아사쿠사 뷰 호텔의 레스토랑 역시 이같은 아사쿠사의 명성에 걸맞게 훌륭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는 아침 식사는 햇살 가득한 26층의 창가에 있는 '스카이 그릴 뷔페 무사시(Sky Grill Buffet Musashi)'에서 준비합니다. 이곳에서는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도시를 내려다 보며 다양한 요리로 구성된 고급스러운 조식 뷔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뷔페에는 호텔 베이커리에서 만든 폭신폭신한 오믈렛과 갓 구운 페이스트리 뿐만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일본식 조식도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곳의 인기 메뉴인 홍콩식 죽이나 야채 샤브샤브 등 다양한 스타일의 요리들이 아침부터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아침 식사 외에도 이곳의 식사는 오픈키친 스타일의 런치와 디너도 제공합니다. 카운터에 서 있는 셰프들은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며 특별한 다이닝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레스토랑의 창가 쪽 "페어 시트"는 커플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아사쿠사 뷰 호텔의 또 다른 인기 데이트 장소는 중식 & 프렌치 레스토랑 '카라쿠레나이(Karakurenai)'와 '마키에(Makie)'입니다. 이곳에서는 프랑스 요리와 아시아 요리를 퓨전한 서로 다른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이는데요, 카라쿠레나이의 메뉴는 고급스러운 광동 스타일의 "nouvelle chinois"에 중점을 두는 반면, 마키에는 프랑스 요리를 철판 구이 스타일로 제공합니다. 
28층에 있는 'Ice House'는 오후 5시 이후엔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세련된 바이지만, 이른 오후까지는 호텔의 인기 있는 애프터눈 티 하우스로 유명하죠. 2개월마다 테마를 바꿔 가며 선보이는 새로운 애프터눈 티 세트는 엄선된 과자와 짭짤한 간식, 그리고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차로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2023년 1월과 2월의 테마(위 사진)는 20세기 초 아사쿠사의 트렌드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아사쿠사 모던"이라고 합니다.
간단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호텔 자체 베이커리인 'Honoka'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매일 아침 '무사시'의 조식 뷔페를 위한 갓 구운 빵을 제공하며, 다양한 페이스트리와 빵, 거기에다 하루 종일 맛볼 수 있는 풍미 가득한 메뉴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기 있는 겉바속촉 카레빵이나 팥 페이스트리 등 일본식 베이커리 메뉴는 출출한 오후 시간의 훌륭한 간식이 되며, 가벼운 요리 메뉴들은 방으로 들고 가서 도쿄 전망을 감상하며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아사쿠사 거리 즐기기
아사쿠사 뷰 호텔은 아사쿠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들이 걸어서 불과 몇 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아사쿠사를 즐기기 위한 이상적인 베이스캠프라 할 수 있습니다. 좁다란 골목마다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흥미로운 장소와 그림 같은 풍경을 발견할 수 있을 뿐마 아니라 아담하지만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유원지인 '아사쿠사 하나야시키'도 있습니다. 이처럼 도쿄의 거의 모든 관광객이 센소지를 찾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645년에 세워졌다는 전설이 있는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며 웅장한 건물이 아사쿠사의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명한 가미나리몬 문과 거대한 등불 앞에서 사진을 찍고 나카미세 상점가를 거닐며 일본 전통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본당 앞에서는 "오미쿠지(おみくじ)" 를 뽑아 올해의 운세도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볼 것도 먹을 것도 많은 아사쿠사를 즐기는 방법 중에 '다베아루키(食べ歩き)'란 게 있습니다. 직역하면 '먹으면서 걷기' 인데요, 군것질과 산책을 동시에 즐기기에 이곳만큼 좋은 곳은 흔치 않습니다. 클래식한 걸로는 멜론빵이나 당고(떡꼬치) 등이 있으며, 요즘 인기있는 먹거리는 의외로 '대만식 프라이드 치킨'이라는데요, 덴포인 거리에 있는 작은 가게인 ' Anshin'ya'의 거대한 치킨은 문을 열자마자 몇 시간 만에 매진되곤 한답니다.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려면 '아사쿠사 하나야시키' 유원지 주변의 거리를 추천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 지역은 점심으로 커피, 과자, 가벼운 식사를 제공하는 인기 있는 'February Kitchen'을 비롯한 아담하고 감성적인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인기 맛집들은 아사쿠사 곳곳에 흩어져 있지만 최근에 문을 연 '아사쿠사 요코초'는 이것저것 골라 먹는 재미와 함께 알록달록한 분위기까지 증거운 곳입니다. 

진정한 아사쿠사의 식도락 경험을 원하신다면 '홋피 거리(Hoppy-通り)'에 있는 많은 이자카야 중 한 곳에서 사케 잔을 기울이며 닭꼬치나 니코미 등의 소박한 안주를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요리하길 좋아하는 미식가라면 "키친 타운"이라는 별명이 붙은 지역인 '갓파바시 도구거리(かっぱ橋道具街)'를 스킵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이곳에는 고급 냄비와 프라이팬, 다양한 모양과 크기와 국적의 그릇들, 세심하게 만들어진 일본 요리칼 등 주방에서 조리 혹은 예술을 할 때 꼭 필요한 것과, 부엌에 있으면 유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도구들을 구할 수 있는 상점가이기 때문입니다. 쉐프가 아니어도, 요리를 하지 않더라도 재미있는 기념품을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일본의 독특한 문화인 '식품 샘플'을 파는 가게도 많이 있습니다. 
전철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편리한 위치만으로도 아사쿠사 뷰 호텔은 이미 대부분의 도쿄 호텔보다 한 발 앞서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많은 장점 중 한 가지에 불과하죠.

럭셔리한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이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 속에는 아사쿠사 여행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독특하고 전통적인 거리를 둘러보기 위한 고풍스러운 인력거도 준비되어 있고, 트렌디하고 럭셔리한 호텔에서의 힐링을 위한 여유로운 객실과 개성있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도 갖추고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이 호텔이 좋은 건, 창을 통해 도쿄의 랜드마크부터 일본에서 가장 높은 후지산의 웅장한 실루엣까지 만나볼 수 있는 독보적인 'VIEW'를 선사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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