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도쿄 오다이바 | 오다이바에서 가장 편리한, 그리고 아늑한 시간이 흐르는 호텔

도쿄 숙박 도쿄호텔 2023.08.04
'편리한 교통이냐, 아름다운 전망이냐...'도쿄 여행의 호텔 선택,그 고민을 덜어 주는 이곳은 바로 힐튼 도쿄 오다이바입니다.
힐튼 도쿄 오다이바
도쿄 여행에서 리조트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가장 이상적인 방법 중 하나는 '힐튼 도쿄 오다이바'에 숙박하는 것이죠. 
도쿄만과 인접해 있기에  해변 리조트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음과 동시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주변 관광지의 다양함, 그리고 무엇보다 전철역이 바로 옆에 있어 도심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호텔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식사나 즐길거리도 풍성하구요.
2015년에 오픈한 힐튼 도쿄 오다이바는 일본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이 선호하는 호텔 중 하나이며 매일같이 전 세계에서 이곳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여러가지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체크인 땐 웰컴 드링크로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되고, KOSE의 '셋키세이(雪肌精)', '데코르테(DECORTE)', 클럽트리 & 이블린' 과 같은 인기 브랜드의 룸 어메니티가 비치되어 있는 등 소소하지만 기분 좋은 럭셔리함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 힐튼 도쿄 오다이바에서 편안한 도쿄 여행을 시작해 봅시다.

힐튼 도쿄 오다이바(Hilton Tokyo Odaiba)
도쿄도 미나토구 다이바 1-9-1
체크인/체크아웃: 15:00/12:00
전화: 03-5500-5500
공식 웹사이트 | 예약페이지

오다이바에서 유일하게, 오직 힐튼에서만

도쿄만 앞바다를 조망하는 최고의 로케이션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한 힐튼 도쿄 오다이바의 여러 시설들을 체크해 봅시다.
로비 레스토랑 '씨스케이프(SEASCAPE)', 바 앤 그릴 '그릴로지(GRILLOGY)', 그리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테라스석에서는 도쿄의 석양을 마주할 수 있으며, 많은 객실에서는 발코니 창을 열면 탁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죠.
호텔 5층에 있는 '안 스파 도쿄(庵スパ TOKYO)'에서는 높은 통유리창의 실내 풀과 야외 온수 풀 너머로 레인보우 브릿지와 함께 오다이바의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도 있습니다(스파에서는 마사지도 받을 수 있죠).  

객실

힐튼 도쿄 오다이바에는 450실 이상의 객실과 10가지 이상의 옵션이 있어 휠체어 전용룸이나 마치 내집처럼 넓고 아늑한 패밀리룸 등 다양한 여행객의 니즈에 맞는 객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가장 일반적인 객실이어도 여유로운 공간(도쿄의 많은 호텔 객실의 두 배 정도 넓이)과 발코니, 그리고 느긋하게 앉아서 오다이바의 경관을 즐기기 좋은 쾌적한 의자도 갖추고 있습니다.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도쿄만의 절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대부분의 객실에서 레인보우 브릿지를 바라볼 수 있답니다. 
이그제큐디브룸을 이용하면 전용 라운지에서 오다이바의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면서 아침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더 럭셔리한 하룻밤을 원하시는 분은 넓은 욕실과 바다를 향한 넓은 발코니, 전용 거실과 노천 자쿠지 등을 갖춘 6종류의 스위트룸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프라이빗한 자쿠지 욕조에서도 일반 객실의 발코니에서도 공평하게 불 수 있는, 석양이 지고 나면 빛을 발하는 레인보우 브릿지와 도쿄타워 사이를 누비는 자동차 불빛으로 수놓은 도쿄의 야경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호텔 다이닝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 끼니마다 다른 메뉴를 맛보고 싶어지는 호텔 내 6곳의 다양한 레스토랑.
로비 레스토랑 '씨스케이프'에서는 매일 아침 7시부터 조식이라 하기엔 참으로 풍성한 뷔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밥과 국, 생선구이에 베이컨과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를 얹은 크로플에 형형색색의 도넛 등등... 일식에서 양식, 아시아 요리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침 메뉴를 창밖에 펼쳐지는 오다이바의 파노라마 뷰와 함께 맛볼 수 있죠(씨스케이프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업합니다). 
좀 더 고급스러운 디너를 즐기려면 '일본요리 사쿠라(日本料理「さくら」)'에서의 식사를 추천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창밖으로 일본정원을 바라보며 일본 전통 공예품과 조각으로 장식된 공간에 정통 일식, 스시, 철판구이를 제공하는 세 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세 메뉴 모두 매력적이지만, 드라마틱한 플람베(속칭 '불쑈')와 같은 볼거리와 함께 신선한 해산물과 마블링 가득한 와규를 눈앞에서 조리하는 철판구이는 맛과 즐거움 모두를 경험할 수 있죠. 
물론, 최고로 아늑한 침대 위에서 먹는 아침식사나 프라이빗한 디너를 위한 룸서비스도 이용 가능합니다.
교통편 - 힐튼 도쿄 오다이바까지
도쿄의 관문인 하네다, 나리타 두 공항에서 힐튼 도쿄 오다이바까지는 직통버스인 '에어포트 리무진'이 운행되고 있으며 특히 하네다 공항에서는 20분이면 호텔에 도착합니다. 버스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운행 스케줄을 확인하고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버스 시간이 애매하거나 공항 이외의 지역에서 오시는 경우에도 전철 유리카모메의 '다이바(台場)'역이 호텔 바로 옆에 있으니, 신바시(新橋)역에서 환승하면 도쿄역 또는 두 공항에서 호텔까지 편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역에서 로비까지의 통로는 지붕이 있어 궂은 날씨에도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답니다.  
오다이바에서 시작하는 도쿄여행: 추천 관광 3선

도쿄만(Tokyo Bay) 주변 둘러보기

힐튼 도쿄 오다이바는 도쿄의 여러 교통망과의 접근성이 좋기도 하지만, 오다이바 자체가 관광지이기 때문에 쇼핑, 맛집, 엔터테인먼트 등 웬만한 즐길거리들은 바로 근처에 있어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호텔에 머물면서 만끽할 수 있고, 레인보우 브릿지나 자유의 여신상, 유니크한 후지티비 방송국 건물 등은 객실에서도 잘 보일 정도로 가까이 있죠. 
그리고 이곳을 거점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도쿄의 인기 관광시설의 입장권과 함께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또한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쿄만 지역을 둘러 볼 오늘 여행의 시작은 도쿄만의 중심이자 코로나19 이후 다시금 활기를 찾은 이곳 오다이바의 해변공원을 달리는 아침 조깅부터 출발해 봅니다.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쇼핑몰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에는 오늘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이자 새로운 스타일의 수족관 'UWS Aquarium GA☆KYO*' 가 있습니다. 쇼핑몰 한 켠의 아담한 공간에 5개의 존으로 구성된 이 수족관은 각기 다른 독특한 느낌으로 일본의 전통미와 금붕어로 대표되는 관상어의 아름다움을 '리믹스'하여 마치 만화경처럼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UWS Aquarium GA☆KYO (アク和リウムGA☆KYO)
도쿄도 미나토구 다이바 1-7-1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내
공식 웹사이트(en)

독특한 수족관을 구경한 다음엔 유리카모메 전철을 타고 도요스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일본의 모던 아트와 디자인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teamLab Planets TOKYO*'를 만나기 위해서 말이죠. teamLab은 오감으로 체험하는 전시와 인스터레이션 아트로 유명해진 일본의 예술가 집단으로, 그들의 전시는 실제로 감상해도 사진으로 찍어도 아름답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teamLab Planets TOKYO는 도요스에 있는 전용 전시관으로 화려한 LED 조명으로 꾸민 공간이나 방문객이 직접 작품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디지털 연못, 초현실적인 화원 등으로 유명합니다.

TeamLab Planets (チームラボプラネッツ)
도쿄도 고토구 도요스 6-1-16
공식 웹사이트(kr)

*티켓은 힐튼 도쿄 오다이바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오감이 즐거운 체험을 만끽하다 보니 어느 새 점심시간.
도쿄 최대의 어시장이었던 '쓰키지 시장'의 명맥을 잇는 도요스 시장이 있는 이곳에서의 점심 메뉴는 고민할 것 없이 싱싱한 해산물 요리, 그중에서도 제철 생선과 새우, 가리비 등의 해산물을 얇은 반죽으로 바삭하게 튀겨 낸 '텐동'이죠.  

덴푸라 텐후사(天ぷら 天房)
도쿄도 고토구 도요스 6-3-25 
오후엔 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아리아케'로.
아리아케는 코로나19 이후 많은 변화를 이룬 지역으로 최근엔 뮤지엄, 쇼핑몰, 온천시설 등이 연이어 오픈하고 있는데요, '스몰 월즈 미니어처 뮤지엄*'은 실제로 존재하는 곳과 상상 속 세계, 나아가서는 인기 애니메이션(세일러문 그리고 에반게리온)의 장면들을 미니어처로 재현한, 말 그대로 '작은 세계'입니다. 미니어처는 크고작은 움직임을 연출하고 있으며 몇몇 전시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동작이나 장면을 조종할 수도 있는데요, 자세히 관찰하다 보면 깨알같은 위트와 센스로 숨겨놓은 이스터에그를 발견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스몰월즈 미니어처 뮤지엄(Small Worlds Miniature Museum)
〒135-0063 도쿄도 고토구 아리아케 1-3-33 
공식 홈페이지

*티켓은 힐튼 도쿄 오다이바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뮤지엄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아리아케 가든'은 아주 넓은 무인양품 매장이 있는 복합 쇼핑몰입니다. 이곳에선 쇼핑과 식사 뿐만 아니라 무려 천연온천까지 즐길 수 있는데요, '이즈미텐쿠노유' 온천은 다양한 온천욕 시설과 사우나, 암반욕, 전용 라운지와 레스토랑까지 갖추고 있답니다. 

이즈미텐쿠노유 아리아케 가든(泉天空の湯 有明ガーデン)
도쿄도 고토구 아리아케 2-1-8
공식 홈페이지

해가 지기 전에 유리카모메를 타고 오다이바로 돌아와, 레트로한 도쿄의 감성을 즐기러 가봅시다.
'다이바잇초메 상점가'는 쇼핑몰 '덱스 도쿄비치' 4층을 통째로 과거로 옮겨놓은 듯한 공간으로, 1960, 70, 80년대의 히트곡 포스터가 곳곳에 붙어 있고 옛날 과자를 파는 가게들과 수십년 전의 실제 게임기로 가득한 레트로한 오락실이 있습니다. 시간여행을 맘껏 즐기고 옛 추억을 되새김과 동시에 도쿄 여행의 새로운 추억도 가득 채워 보세요. 

다이바잇초메 상점가 덱스 도쿄비치(台場一丁目商店街 デックス東京ビーチ)
도쿄도 미나토구 다이바 1-6-1
공식 홈페이지
(jp)

도쿄의 물길 따라

도쿄의 물길을 따라 가다 보면, 북적이는 거리에서 보이는 풍경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도쿄의 인기 관광지를볼 수 있게 됩니다. 물 위에서 바라보는 도쿄를 만나기 전에 먼저 도쿄에서 가장 활기찬 지역을 걸어서 둘러 보도록 합시다. 
유리카모메를 타고 '시오도메(汐留)'역으로 가서, 하마리큐 정원에서 아침 산책을 하고 샐러리맨들로 가득한 신바시 거리를 지나 긴자의 럭셔리한 분위기를 느낀 다음엔 붉은 벽돌 건물이 인상적인 도쿄역을 거쳐 도쿄 스카이트리로 향합니다.      

하마리큐 정원(浜離宮恩賜庭園)
도쿄도 주오구 하마리큐테이엔 1-1
공식 홈페이지(jp)

 
도쿄 스카이트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이기 때문에 전망대의 창밖으로 도쿄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데요, 마치 도쿄의 하늘을 날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이며 맑은 날엔 맘만 먹으면 지평선 너머 후지산까지 날아갈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까지 듭니다.
도쿄 스카이트리의 아랫부분에는 쇼핑몰과 레스토랑, 수족관, 플라네타리움, 우편박물관 등이 있어 점심 겸 휴식 장소로 아주 좋습니다.

도쿄 스카이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도쿄도 스미다구 오시아게 1-1-2
공식 홈페이지


오후 스케줄은 먼저 도쿄에서 가장 전통적인 거리, 아사쿠사로 향합니다.
기모노를 빌려 입고 기분을 한껏 고조시킨 다음, 아사쿠사의 옛스러운 매력찾기에 나서 봅시다.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북적이며 이어지는 참배길의 '나카미세 상점가'를 따라 걷다 보면 아사쿠사를 상징하는 거대한 붉은 제등 '가미나리몬(雷門)'과 마주하게 되죠.
중심지에서 가지처럼 뻗은 아케이드 상점가에는 전통적인 화과자부터 크림으로 가득 채운 메론빵 등 다양한 가게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에도시대 느낌 물씬한 거리를 산책하며 사진도 찍고 군것질도 하면서 해가 지기를 기다립니다. 왜냐하면 오늘의 피날레를 장식할 멋진 일정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죠.

센소지 사찰(浅草寺)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 2-3-1
공식 홈페이지
스미다강변을 따라 료고쿠까지 걸어 가면(버스로 15~20분 거리), 선착장에는 물 위의 화려한 밤을 책임질 '야카타부네(屋形船)*'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쿄의 야카타부네는 10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전통적인 유람선으로 헤이안 시대(794~1185년)의 귀족들은 지금의 야카타부네와 다름없는 여유로운 뱃놀이를 즐겼다고 합니다. 다른 점이라면 모터로 움직이는 배로 바뀐 것 정도로, 스미다강변의 도쿄 도심부터 도쿄만으로 흐르는 강을 호화로운 식사를 즐기며 이동합니다. 배가 출발하면 전채요리로 신선한 생선회를 시작으로 붉게 빛나는 도쿄타워를 바라보며 신선한 샐러드와 일식 조림을 맛보고, 오다이바 앞바다에서는 환하게 불을 밝힌 레인보우 브릿지 아래를 지나며 배 안에서 갓 튀긴 덴푸라의 아삭함에 감동합니다. 그리고 배가 다시 강을 거슬러 오르면 갑판 위 전망대에서 깜깜해진 하늘 위로 빛을 뿌리며 우뚝 솟은 도쿄 스카이트리와 조우합니다. 이 모습은 꼭 사진으로 남겨 놓는 걸 추천합니다. 아마 잊지못할 추억이 될 테니까요.

*티켓은 힐튼 도쿄 오다이바에서 구매 가능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야카타부네 하루미야(屋形船 晴海屋)
도쿄도 스미다구 요코아미 1 료고쿠 제2선착장
공식 홈페이지(jp)

오다이바 너머 더 멀리

오다이바와 도쿄를 넘어 도쿄의 외곽에 있는 관광지로 떠나 봅시다.
힐튼 도쿄 오다이바는 '디즈니 공식 굿 네이버 호텔'로서 도쿄 디즈니 리조트의 최신정보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도쿄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씨*로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프론트에서 예약만 하면 편리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티켓은 힐튼 도쿄 오다이바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2시간 정도의 이동거리로 당일치기 여행을 하고싶다면?
호텔 바로 옆 유리카모메의 다이바(台場)역에서 출발해 갈 수 있는 곳은 다양합니다.
신바시역까지 가면 JR이 데려다 주는 여러가지 여행지, 예컨데 아름다운 해변과 온천이라면 '아타미(熱海,1~2시간)'로, 해안을 따라 신사와 사찰을 둘러보는 감성여행이라면 '가마쿠라(鎌倉, 1시간)'로, 항구마을 산책과 차이나타운의 맛집탐방이라면 '요코하마(横浜,1.5시간)'로 떠날 수 있습니다.
유리카모메도 편리하지만 '린카이선' 역시 오다이바 지역의 주요 노선 중 하나라는 걸 잊지 마시길.
호텔에서 '도쿄 텔레포트(東京テレポート)'역까지 몇 분만 걸어 가면 린카이선으로 '가와고에(川越,2시간)'까지 직행할 수 있습니다. '작은 에도(小江戸)'라 불리는 가와고에는 에도 시대의 거리 모습이 아름답게 보존되어있어 특유의 분위기를 즐기며 '가와고에 히카와 신사' 등의 관광명소에서는 도쿄의 느낌과는 다른 신선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도쿄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추천하고픈 호텔

힐튼 도쿄 오다이바는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즐기고 도쿄만 주변을 산책하는 등 도쿄 도심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리조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리한 교통으로 도쿄 외곽까지 여행의 범위를 넓혀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레인보우 브릿지와 도쿄의 스카이라인이 보여주는 황홀한 야경 하나만으로도 이 호텔을 선택하기에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도쿄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추천하고픈 호텔, 힐튼 도쿄 오다이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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