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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 여행이라고 하면, 히가시차야 거리!

200m 정도의 골목으로 이어진 히가시차야 거리(東茶屋街) 는 찻집 거리로 유명한 가나자와의 대표 관광 명소입니다. 좁은 골목 사이로 전통 목조건물들이 줄지어 서 있고, 따뜻한 조명 아래로 옛 일본의 정취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곳이죠. ‘히가시(東)’는 ‘동쪽’을 뜻하는데, 이름 그대로 옛날 가나자와 성의 동쪽에 위치한 찻집 거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예로부터 교토의 기온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찻집 거리로 손꼽혀 왔습니다. 거리에는 전통 다실과 찻집, 일본식 디저트 가게, 공예품점, 카페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산책만으로도 즐거운 여행이 됩니다. 특히 목재 격자창과 금빛 간판이 걸린 전통 건물들은 에도시대(江戸時代) 당시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가나자와의 3대 찻집 거리 중 하나

가나자와에는 예로부터 전통적인 찻집 문화가 발달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3대 찻집 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히가시차야 거리(東茶屋街), 니시차야 거리(西茶屋街), 그리고 가즈에마치(主計町茶屋街) 인데요. 이 세 곳 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크고 관광객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곳이 바로 히가시차야 거리입니다.
히가시차야 거리는 예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과거 일본 상류층의 문화가 녹아 있는 장소로 이곳의 ‘찻집(茶屋)’은 단순히 차를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예능과 음악, 춤, 다과가 어우러진 고급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었다고 해요.
1820년대에 도시 중심부에서 떨어진 네 개 구역으로 찻집이 모이면서 지금의 형태가 만들어졌고, 교토의 기온과 함께 국가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거리

히가시차야 거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미로처럼 이어지는 골목이 펼쳐집니다. 180년 전 지어진 찻집 내부를 견학할 수 있는 곳도 있으며,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한 음식점과 기념품 가게, 다실도 많아요. 도보 3분 거리의 아사노가와 강까지 이어지는 산책 코스는 가나자와의 전통 분위기를 즐기기 좋습니다.
금박의 도시 가나자와, 빛나는 찻집 ‘히카리(箔座ひかり藏)’

히가시차야 거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미로처럼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골목이 펼쳐집니다. 180년 전 지어진 찻집 내부를 견학할 수 있는 곳도 있으며,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한 음식점과 기념품 가게, 다실도 많아요.
도보 3분 거리의 아사노가와 강까지 이어지는 산책 코스는 가나자와의 전통 분위기를 느끼며 여유롭게 걷기 좋습니다. 특히 저녁 무렵 조명이 켜지면 거리가 은은한 금빛으로 물들며, 옛 정취와 낭만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한층 더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히카리(箔座ひかり藏)는 금박으로 유명한 찻집으로, 이곳에서는 금박 카스테라, 금박 컵, 금박 스킨케어 제품 등 다양한 금박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히카리
주소: 〒920-0831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히가시야마 1초메 13-18 | 구글맵 보기
영업시간: 9:30~18:00 | 전화번호: 076-251-8930 | 홈페이지 (일본어)

무려 벽면은 24K 순금으로 도금되어 있으며, 약 20,000매의 금박이 사용되었다고 해요. 백년 전의 전통 기법으로 완성된 토장과 석고, 금박의 조화는 그야말로 예술 작품과 같아 보입니다. 햇살이 비칠 때마다 벽면이 부드럽게 반짝이며 공간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모습은 마치 작은 미술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게 해요.
가나자와 여행 준비하기

가나자와는 금박, 찻집, 전통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 가득한 도시예요. 거리마다 역사와 미가 깃들어 있어 걷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가나자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래의 포스트들을 함께 참고해 여행 루트를 완성해보세요👇
Details
NAME:히가시차야(東茶屋)
MAP
〒920-0831 石川県金沢市東山1丁目13
CONTACT TEL:076-220-2194
도쿄에 거주하는 5개국적의 크리에이터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직접 발로 뛰고 촬영한 생생 일본 정보를 본 사이트와 블로그 SNS등에서 발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찾아주세용 (@재팬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