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중 목욕탕 '타카라유(タカラ湯)'에서 로컬 분위기를 만끽하자!

도쿄 문화 일본목욕탕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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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유명한 온천도 많지만, 동네마다 '센토'라고 불리는 작은 공중 목욕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랑 비슷하죠?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료칸에서 온천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동네 목욕탕에서 로컬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너무나 의미있는 것 같아요. 지역 마다, 그 지역의 느낌이 묻어있는 센토. 오늘 소개해드릴 목욕탕은 '타카라유(タ カ ラ 湯)'라는 곳 입니다.
일본에는 유명한 온천도 많지만, 동네마다 '센토'라고 불리는 작은 공중 목욕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랑 비슷하죠?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료칸에서 온천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동네 목욕탕에서 로컬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너무나 의미있는 것 같아요.

지역 마다, 그 지역의 느낌이 묻어있는 센토. 오늘 소개해드릴 목욕탕은 '타카라유(タ カ ラ 湯)'라는 곳 입니다.



* 타카라유 (タ カ ラ 湯)
주소 : 〒120-0041 東京都足立区千住元町27−1
교통 : 기타센주 역에서 도보 20분
영업 시간 : 오후 3시~오후11시30분 (금요일 휴무)
공식 웹 사이트

목욕 후 시원한 베란다에서 마시는 온천 우유

일본의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을 보면, 목욕 후 베란다에서 온천 우유를 마시거나 현관에서 수박을 먹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죠!
일본의 전통 주택에는 나무로 된 현관이 있어, 여름철 목욕이 끝난 후 쉬어가기 딱 좋습니다.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

타카라유는 일본 쇼와2년(1927년)에 개관한 이후, 9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엄청나게 오래된 목욕탕이죠?
전통 가옥은 그대로 보존하고, 목욕탕만 계속 리모델링 해온 곳이에요.

대부분의 센토와 마찬가지로 남탕과 여탕이 따로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에 남탕과 여탕의 위치가 바뀐다고 해요.
  • 이 곳은 지역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동네 목욕탕입니다! 오후 3시에 오픈하지만, 주민들은 더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 남여 구분이 되어있는 목욕탕 입구! 매주 수요일에 위치가 바뀌어요~
  • 베란다와 복도. 왼쪽 목욕탕은 베란다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왼쪽 욕탕과 오른쪽 욕탕의 매력

입장료는 어른 460엔(고등학생 300엔, 초등학생 180엔, 유아 80엔)입니다. 목욕탕은 넓고 깨끗하며, 탈의실과 화장실도 있어요.
오른쪽 욕탕에는 자연광이 들어오고, 멋진 후지산 그림이 걸려 있습니다. 아로마 허브 욕탕도 있고, 때때로 한약으로 만든 탕도 있다고 해요!
  • 왼쪽 욕탕은 마사지 의자가 있고, 베란다 정원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장점이 있죠?
  • 오래된 목욕탕이지만, 깔끔한 내부
  • 마사지 의자까지!
  • 허브 목욕탕! 벽화가 어마무시하네요...
  • 탈의실 테이블과 거울, 드라이기 등
  • 샴푸, 바디워시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목욕 후 군것질 타임!

목욕 우유도 좋지만, 매점에서는 다양한 간식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책장에 만화책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어, 일본어가 가능하다면 독서도 가능!
  • 우유? 사이다? 맥주...?!
  • 10엔, 50엔짜리 저렴한 간식들
  • 한쪽에 놓여있는 책들...일본어...
  • 정원의 나무들에 둘러싸여 시원한 휴식을!
  • 정원 연못에는 잉어들도 헤엄치고 있어요~

일본의 더위나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일본의 여름.

일본 여행 중, 하루정도는 오래된 공중 목욕탕에서 천천히 쉬어가는 것은 어떨까요?

일본의 여름 축제도 소개해드리며,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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