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계산대 없는 레지 리스 편의점!

도쿄 문화 일본편의점 2020.02.26
오늘부터 시범운영되는 로손의 무인 편의점! 로손 GO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구매해요.

아무도 없는 편의점 계산대! 로손 GO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편의점 로손에서 오늘 2월 26일부터 3개월간 무인 편의점 검증실험을 시작합니다.
실험을 하는 지점은 약 3,000 명의 직원을 보유한 가와사키의 Fujitsu Ltd. 사무실에 위치하고 있어요!
 
  • '로손 GO'라는 스마트 폰 앱으로 사전에 신용 카드 정보를 등록하고 앱에서 생성 된 QR 코드를 인식하여 편의점에 들어갑니다. 천장에 설치된 28개의 카메라와 선반에 고정 된 무게 센서는 고객이 픽업 한 품목을 식별한다고 해요!
    참고로 편의점에는 레지업무를 하는 사람이 없을 뿐 직원은 상주하고 있습니다.
  • 손님이 선택한 상품을 구매하고 떠나면 사전 등록 된 신용 카드로 지불이 자동으로 완료되고 전자 영수증이 고객의 스마트 폰 앱에 표시됩니다. 그리고 3월부터 사용자는 얼굴 이미지와 손바닥 정맥 데이터를 사전 등록 할 경우 생체 데이터로 간단히 매장에 입장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미지 출처 : 일본 유통뉴스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일본의 편의점 점주들은 노동 절약 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앞으로도 무인 시스템 도입을위한 움직임이 활발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 로손 후지쯔 신 카와사키 TS 레지레스 점
    (ローソン富士通新川崎TSレジレス店)
    주소:神奈川県川崎市幸区新小倉1-1
    영업시간:9시~17시
    ※오픈 첫주(2月26日~28日)는 14시부터 3시간만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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