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부족에 대한 똑똑한 솔루션? '뭐든 마스크' 가 화제
일본 전국 문화 일본코로나 | 2020.04.09 |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운 요즘, 신박한 아이디어로 마스크를 대체하는 마법의 아이템이 화제입니다.
신박하고도 심플한 발상이 만든 '마법의 마스크'
이런 마스크 수급불안 사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움직임은 일본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의류나 봉제업체에서는 이미 천마스크를 제작하여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갈아 끼울 수 있는 일회용마스크필터의 판매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로 파우치나 카드홀더 등의 소품잡화를 제작하는 [A.Y.Judie]라는 업체에서 만든 '어떤 천이라도 간이 마스크로 사용이 가능한 스트랩'을 개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의류나 봉제업체에서는 이미 천마스크를 제작하여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갈아 끼울 수 있는 일회용마스크필터의 판매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로 파우치나 카드홀더 등의 소품잡화를 제작하는 [A.Y.Judie]라는 업체에서 만든 '어떤 천이라도 간이 마스크로 사용이 가능한 스트랩'을 개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두 가지, 쓰면 요렇게
스트랩의 길이는 15cm와 18cm의 두 가지가 있으며, 어린이 부터 어른까지 두루두루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초기에 일본의 거리 사람들을 보면 사이즈의 문제인 지, 아이들은 마스크를 많이 착용하지 않는 모습들이 조금 의아했었는데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 조그만 천마스크를 씌우고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이 스트랩이 어린이용으로 쓰기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코로나 초기에 일본의 거리 사람들을 보면 사이즈의 문제인 지, 아이들은 마스크를 많이 착용하지 않는 모습들이 조금 의아했었는데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 조그만 천마스크를 씌우고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이 스트랩이 어린이용으로 쓰기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