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스크 지원 100만장! 기부한 손정희 욕먹다가 갑자기 영웅대접
도쿄 문화 Twitter | 2020.04.21 |
일본에 마스크 100만장을 기부한다던 소프트뱅크의 손정희 회장. 한달전만해도 일본국민들에게 엄청 욕먹다가 지금 정부보다 더 잘한다며 영웅대접.
재일한국인으로도 유명한 소프트뱅크의 손정희 회장. 그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검사를 제대로 받지못하는 일본인들에게 코로나 검사킷, 마스트등의 기부를 하려했으나 도쿄올림픽연기가 확정되지않은 시점에서 수많은 이들에게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4월21일 현재 손정희회장의 행동들은 일본정부보다 훨낫다며 일본에서 영웅대접받는 중이랍니다. 그의 트위터 내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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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산. 그리고 또 확산
- 오사카의 요시무라 지사 이외에
일본 각 지방의 도도후현 지사들이 손정희 회장에게 연락을 하기시작합니다.
일본정부는 마스크2장으로500억엔(5천억원)이상을 사용했다고합니다.
아베 총리는 호시노겐의 노래에 맞추어 집에서 여유롭게 책읽고있는 영상을 올렸다가 몰매맞고있지요.
손정희 회장의 활동에 대하여
일본내에서 아직도 수많은 태클들이 있고, 앞으로도 있겠지만
역시 사람생명보다 소중한것은 없다.
영업이익손실은 열심히 해서 흑자로 만들면된다. 그런데 지금 코로나때문에 사람이 죽어간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살리고싶고 그래서 돕고싶은거다.
손정희 회장은 지금 현 일본정부가 해야할 일들을 대신하고있다고 일본국민들이 화제로 삼고있습니다.
손정희 회장의 행동들.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참, 필자의 핸드폰통신사는 au가 아닌 소프트뱅크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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