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의 '눈으로 보는 바이러스 확산' 실험
일본 전국 문화 스테이홈 | 2020.05.14 |
일본 NHK방송과 보건전문가가 공동으로 만든 한 실험 영상이 화제입니다.
NHK conducted an experiment to see how germs spread at a cruise buffet.
— Spoon & Tamago (@Johnny_suputama) May 8, 2020
They applied fluorescent paint to the hands of 1 person and then had a group of 10 people dine.
In 30 min the paint had transferred to every individual and was on the faces of 3.
pic.twitter.com/1Ieb9ffehp
전하고픈 메시지는 '손씻기의 중요성'
이 영상을 전한 CNN의 보도에서 홍콩대 병리학과의 존 니콜스 교수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바이러스가 물체의 표면과 사람에게 매우 효율적으로 전파되며, 손 위생이 질병의 확산을 저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라며, "감염된 사람이 5초 내지 10초 동안 손씻기를 한 뒤 실험을 수행하는 것도 과학을 위해 훨씬 효과적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개인 위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즘, 손씻기가 전염성 물질의 전파를 얼마만큼 억제해 주는지를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개인 위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즘, 손씻기가 전염성 물질의 전파를 얼마만큼 억제해 주는지를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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