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Travel 캠페인의 할인내용에 큰변화?!

일본 전국 문화 고투트래블할인폭감소 2020.10.12
Go To Travel 캠페인이 이용객의 급증현상으로 고투 사업의 할당된 급부금의 한도액을 초과할 우려가 있어 이와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본의 여행 예약 사이트인 야후 트래블, 자란( jalan) ,  잇큐(一休) 는, 고투 트래블의 숙박 여행 대금의 할인에 대해, 10월 10일 이후의 예약부터는 1인 1박당 3,500엔까지로만 제한하기로 발표했습니다. 
Go To Tavel 상세 소개
 
할인 상한금액의 변경, 실제 부담액은 어떻게 바뀌나요?
이미지 소스 : 비지니스 인사이더 
예 )  1인 1박 4만엔의 숙박 여행의 경우

< 야후 트래블, 쟈란, 잇쿠의 변경내용 >

지금까지는 1만 4천엔의 할인금액이 적용되어, 2만 6천엔만 지불하면 4만엔의 숙박 여행 플랜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는, 할인액의 상한이 3,500엔이 되므로 3만 6천5백엔의 금액을 지불하고 이용하게 됩니다. 
락텐 트래블의 이용 조건 추가
락텐 트래블에서도 할인 적용 금액 조정과 함께, 제한 사항을 발표했는데요. 

9일 이후, 회원 1명당 여행 금액 35%할인은 1회 (국내 숙박 : 1예약 1객실당. 국내 투어 : 1 예약) 에만 한정됩니다. 
Go To 트래블 사업 예산은, 약 1조 3500억엔으로,  Go To 트래블 사무국의 보고 (10월 6일) 에 의하면,  9월 15일 시점에서의 숙박 여행자는 약 1689만명, 할인 금액에서는 735억엔의 예산 소화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아카바네 국토교통성 장관은 10월 9일 기자회견에서 내년 1월말까지 예상되는 고투 트래블 사업 기간을 예산 집행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한 여러 시책과 함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본 캠페인도 신중하게 진행되어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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