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最古)의 서양식 호텔 닛코 카나야호텔의 역사, 에도시대의 건축미를 담은 - 카나야호텔 역사관
간토(관동) 엔터테인먼트 | 2017.12.18 |
사무라이의 저택으로도 불리우는 곳
닛코 카나야 호텔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곳은, 1873년 6월, 닛코 도쇼궁의 약사였던 카나야젠이치로 (金谷善一郎)가 자택을 개조해서 외국인 대상의 민숙으로 카나야 코티지 인이라는 이름으로 오픈을 한 곳입니다.
역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
1878년 6월, 영국의 여성 여행가인 이사벨라 버드 비숍 (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이라는 여행기록문 작가로도 유명하죠.) 도 체재한 곳이라 합니다.
메인 룸과 한단 낮춰 딸린 작은 룸이 붙어 있는 건축구조로 사무라이 야시키(侍屋敷 사무라이의 저택)으로도 불리워지곤 했다네요.
메인 룸과 한단 낮춰 딸린 작은 룸이 붙어 있는 건축구조로 사무라이 야시키(侍屋敷 사무라이의 저택)으로도 불리워지곤 했다네요.
옛 건축 양식에 주목 해 보기!
이곳은 에도시대에 건축되어 메이지시대에 증축되었기 때문에 두 시대의 다른 건축법을 엿볼 수 있는데요. 지붕과, 벽 틈사이의 증축부분을 통해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Basic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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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카나야호텔 역사관 Station JR닛코역, 혹은 토부닛코역에서 주젠지온천/유모토온천행 버스타고 가나야호텔역사관 정류장에서 하타 Tel 0288-50-1873 Website http://nikko-kanaya-history.j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