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일본에서 과일따기 체험 정보

도호쿠(동북) 엔터테인먼트 일본과일 2019.09.12
일본에서 과일따기 체험을 해본 적이 있나요? 계절마다 일본에서 할 수 있는 과일따기 체험 4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월 초~5월 중순 : 딸기
  • 토치기 현의 요시무라 농장에서는 일본 전역의 딸기 6종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요시무라농장(吉村農園)
    주소: 栃木県芳賀郡益子町大字塙520
    이용요금 :
    12월 1600엔
    1월 - 2월 1400엔
    3월 - 4월 7일 1,300엔
    4월 8일 - 5월 1,000엔
    공식 홈페이지
5월 중순~7월 중순 : 체리
일본의 체리들은 대부분 야마가타 현에서 재배합니다.
홋카이도에서는 약 1500톤, 야마나시에서는 약 1200톤의 체리를 생산해내는데요.

이들과 비교해서 야마가타는 연간 1만4500톤이라는 엄청난 양을 생산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약 7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체리에는 항산화 특성을 가진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건강상에도 좋다고 알려져있어요.
    이 곳 오쇼 과일 농장은 사과, 포도, 복숭아 같은 다른 종류의 과일도 계절별로 제공합니다.

    * 오쇼 과일농장(王将果樹園)
    주소: 山形県天童市大字川原子1303
    영업시간: 8:30~17:00 (최종입장 16:00) 
    체험 시간: 30분 
    입장료: 성인 : 1,620엔 / 어린이 : 1,420엔 / 그룹 : 1,200엔 (15명 이상) 
    공식 홈페이지

홋카이도의 40년 전통 체리농장

  •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 있는 '오하시 체리 농장'은 40년이 다 되어가는 체리 농장입니다.
    일본 최대 규모의 비닐하우스도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체리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30종 이상의 체리와 1,500그루의 체리나무가 있어서 하루종일 따도 모자라요~
  • 체리의 품질도 좋아서, 마치 보석같이 광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 오하시 체리 농장(大橋さくらんぼ園)
    주소: 北海道芦別市上芦別町469
    영업시간: 9:00~16:00
    체험 시간: 제한 없음 
    입장료: 성인 1,500엔 / 어린이 1,000엔
    공식 홈페이지
8월 중순~9월 말 : 사과
8월 중순~10월 말 : 포도
  • 도치기 현에 방문하신다면, 여기 포도농장에 방문해보세요! 계절에 따라 다른 종류의 포도가 있어요.
이렇게 계절별로 과일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과일농장들을 알아보았는데요.
관심있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고 다녀오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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