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컵라면 박물관(Cupnoodles-museum)에서 나만의 컵라면 만들기!

요코하마 핫 플레이스! 컵라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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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쿠라기초 역에서 내려 조금 걸으면 이렇게 네모난 건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구글맵
  네이밍이 매우 작게, 아래쪽에 쓰여있어 잘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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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매우 북적였는데요! 요코하마의 핫 플레이스 답네요.
  이제 들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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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자마자 입구 위에 컵라면 모형의 예술품을 발견했습니다.
  겉으로 봐선 모르겠는데 건물 안에 들어오고 나니 확실히 컵라면 박물관이라는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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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표소 앞에 컵라면 박물관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푸드코트 메뉴들이 소개되어있어요.
  오리지널 나만의 컵라면 만들기는 이 곳에서 꼭 해봐야할 필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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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는 대인기준 500엔으로 저렴합니다! 게다가 고등학생 이하는 입장료 무료~
  가격이 착해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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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잔! 입장권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쪽의 티켓은 마이컵라면 만들기 시간 티켓이에요.
  저는 16:00 부터 입장하는 티켓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티켓의 큐알코드를 기계에 찍으며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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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하면 가장먼저 보이는 컵라면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에리어!
  1958년에 최초의 봉지라멘이 탄생했네요. 이름은 치킨라멘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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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에서 많은 분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시더라구요! 박물관 안은 사진OK입니다.
  일본의 모든 컵라면들이 다 모여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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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을 둘러보시면 중간중간 이런 포토 스폿이 있답니다!
  컵라면의 면발을 형상화한 작품... 너무 재미있네요~ 인증샷 꼭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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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본격적으로 나만의 컵라면 만들기 도전! 시간에 맞춰 도착 후 자판기에서 컵라면을 구매합니다.
  300엔으로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세요. 우선 자리에 앉아 매직펜으로 컵을 꾸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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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을 다 꾸몄으면 안의 재료를 고르러 가요. 파, 치즈, 김치, 콘 등등 다양한 토핑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프의 맛도 여러가지가 있으니 취향껏 고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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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만들고 난 뒤에는 이렇게 독특한 공기가방에 안전하게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어깨에 맬 수도 있어서 무척 편리했어요~ 요코하마 여행의 특별한 기념품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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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을 다 둘러보고 나오면 입구 앞에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친구들 선물로 주기 좋은 굿즈와 라면들이 많으니 구경해보세요 :)
  
  그럼 요코하마의 다른 볼거리들을 더 소개해드리면서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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