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철도의 기간한정 지치부행 키티열차

도쿄 엔터테인먼트 2016.03.10
終わったから言える!西武秩父鉄道のキティー列車撮影裏話

프레스촬영은 뒷자리가 좋다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촬영을 한다면 사다리라던가 여러 다양한 장비를 싣고 이동이 가능하지만 관광지 촬영을 주로 하는 나에게는 짐이 무거울수록 촬영이 힘들어지는게 사실. 차가 있어도 이동루트라던가 그런 촬영을 하여야 하기에 실제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지난번 세이부철도의 헬로지치부 캠페인때는 프레스촬영 허가를 받고 완장차고 기자단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맨 앞에서 대기하였다가 촬영해도 되지만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기에 자리가 있어도 그냥 뒤로 빠졌다.
항상 생각하는것이지만 전체를 봐야한다 피사체만 집중해서 그것만 찍고있노라면 뷰파인더에서 눈을 때는 순간 모든 순간들이 다 종료된 뒤일터이니.

지난 2월29일부로 종료된 세이부철도의 키티열차 캠페인.
지치부와 키티는 별로 안어울리는데 왜 그런 캠페인을 하였을까 하는 의문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세이부의 서쪽분위기를 참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만화 메존일각의 배경이 바로 세이부이케부쿠로선의 히가시구루메역 인지라!!!

세이부 철도여! 화이팅입니다~
  • 먹고나서 찍으면 앵글이 바뀐다
    먹고나서 찍으면 앵글이 바뀐다
    찍고나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인 촬영들.
    찍사인 내가 말하길,,,
    먹고나서 찍는게 100배 좋은 사진이 나타난다.
     
  • 삼각대를 사용하는 이유
    삼각대를 사용하는 이유
    가끔 삼각대 없이 좋은 사진 찍었따고 자부하는 바보들이 있는데
    삼각대=민폐행위 의 이미지가 좀 있는 듯 싶어 그리말하는게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좁은 통로에 사람많은 곳에서 얼굴에 철판깔고 삼각대 3축을 쫘악 벌려서 촬영하는 몰상인들이 가장 큰 악덕이미지이지않을까 싶다. 삼각대로 엉덩이 100여대 맞아도 정신못차릴넘들.
    아 나야 물론 허가 받고 펼친다. 확실하게. 쫘악~~~~하고 ㅋㅋㅋ
  • 키가 작은게 아니야
    키가 작은게 아니야
    그래도 저 사다리는 정말 부러웠따.
  • 투시력
    투시력
    왜 내눈에는 저 속에 사람이 들어있는 모습까지 보이는걸까.
    으흐흐~
  • 리허설의 중요성
    리허설의 중요성
    밑의 입구에서 들어왔기에 밑에서부터 열나게 찍었는데 결국 촬영포인트의 핵심은 제일 꼭대기였다.
    미리 말해줘~~~~
    추위 별로 안타는 나도 카이로를 2개 양손에 쥐고 촬영에 임했던지라.
    얼음속에 키티짱 넣어두고 카쿠레키티 라도 했더라면 재밌었을 터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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