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미터 에바가 온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교토의 테마파크에 등장!!

간사이(관서) 엔터테인먼트 에반게리온 2020.07.06
세계 최초! 드디어 에바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교토기지가 10월 3일, 교토의 토에이 스튜디오 파크에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선행하여 8월1일부터 프리미엄 체험도 가능하데요!
세계최초! 탈 수 있는 에바 !

한국에도 많은 팬들이 있는 에반게리온!  이제 실제 상황의 EVA 유닛-01의  손바닥 위에 서 있는게 어떤 느낌인지 정확히 느끼실 수 있게 됩니다! 

바로 토에이 교토 스튜디오 공원 (Toei Kyoto Studio Park) 에 있는 거대한 새로운 에반게리온 구조물인데요 ! 교토 테마 파크의 이  새로운 명소는 15미터 높이의 LCL (에반게리온의 엔트리 플러그 안에 채워진 액체) 의 풀에서 상반신만을 드러낸 에반게리온의 EVA 유닛-01의 몸통과 팔의 복제품입니다.  방문객들은, 펼쳐진 손 위로 산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건을 조종하고, 바로 엔트리 플러그에 들어가고, 양방향 회로를 열거나, 동기화 속도를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 콕빗 (조종실)의 탑승에는 순서권이 필요함)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공식 개장일은, 2020년 10월 3일이지만,  8월1일 프리미엄 선행체험 (Premium Trial)으로 120명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상세설명페이지 
 
에반게리온의 교토기지 출몰이 이뤄지는 테마파크, 토에이 교토 스튜디오 공원(東映太素映画村)은, 일반적인 테마 공원이 아닌, 일본의 실제 영화와 텔레비젼 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해 사용했던 수세기전의 일본의 전통 마을을 역사적인 오락으로 재현한 곳입니다.  따라서, 이들이 제공하는 한정판 에반게리온 상품은 꽤 독특하면서도 교토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표현되어지는 점에 대해 놀라지 마시길.

일본 사극에서 볼 수 있는 기모노와 기타 의상을 입은 신지, 아스카, 레이, 가오루, 마리등을 미리 확인해보세요. 
올해말, 에반게리온의 신작 영화가 개봉될 예정으로, 2020년 내내 일본의 패스트 패션 스토어 GU의 에반게리온 라인에반게리온 테마 팝업 카페등 다양한 특산물과 프로젝트가 협업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미, EVA-01 유닛을 점검하기 위해 교토로의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만화가 가득한 책꽃이로 둘러쌓인 캡슐 호텔을 권해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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