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아쿠아리움 뮤지엄이 8월 28일 니혼바시에 오픈합니다!

도쿄 엔터테인먼트 니혼바시 2020.08.03
3,000마리를 넘는 금붕어들이 헤엄치는 유일무이의 생명이 깃든 미술관이, 도쿄 니혼바시에 탄생합니다.
Image Source: Art Aquarium

매년 여름의 풍물시로 사랑받아온 아트 아쿠아리움이 사계절 공간을 연출하는 대형 상설전시를 스타트합니다.

수천 마리의 생동감 넘치는 금붕어와 아름답고 감각적인 수조가 어우러진 예술의 향연.  백화점의 행사장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이 화려한 장관을 이젠 도쿄의 니혼바시에서 아트 아쿠아리움 박물관으로 탄생된다는 소식입니다! 
새로운 아트 아쿠아리움 박물관은 이전 관람객들과 금붕어들의 수용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넓은 면적과 규모로 변모하여 2020년 8월 28일, 개관 예정입니다.  

작가이자 종합 프로듀서인 기무라 히데토모씨가 프로듀스하는 아트 아쿠아리움은, 첫 상설전으로 규모도 과거 최대로, 새로운 음향과 조명 시스템을 도입한 영상 연출, 첫선을 보이는 신작품들, 체험 에어리어의 추가등 모든 컨텐츠들이 업그레이드 되어 크게 진화됩니다. 
오랫동안 인기를 받고있는 작품들 중, 기모노 형태의 금붕어 수조와 여러개의 투영물을 결합하여 교토의 기모노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염색공예인 경우선(京友禅) 은 아트 아쿠아리움 뮤지엄에도 전시됩니다. 
이 예술 수족 미술관은 <생명의 집>이라는 테마로 환상적인 군무를 통해 생명의 역동성과 일본 전통의 미학적인 개념을 구현화합니다. 
Image Source: Art Aquarium
미술관에서는, <신비> 라는 이름으로 다채로운 금붕어의 원형 수조를 선보이는데요,  조명과 물고기들의 군무가 조화를 이뤄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시각적인 효과를 자아냅니다. 이 작품은 이제까지의 전시회에서는 보지 못했던 작품이죠.
미술관 전관은 5동의 전시관과 기념품 코너등 2층으로 조성되어질 예정입니다. 
현재 일반 티켓은 2,300엔,  우선 입장 가능 VIP티켓은 5,500엔, 움성 가이드 렌탈은 600엔입니다.

현재 한정된 수로 얼리버드 티켓이 각각 2,000엔, 3,500엔, 500엔으로 안내되고 있고,
고투 트래블 캠페인에서 제외된 도쿄 거주자들을 위해 오후 6시이후 입장할 수 있는 1,800엔의 도쿄에프터6티켓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으례 수족관을 찾아가고 싶어지고, 각 수족관마다 여름 특별기획이 쏟아지며, 이케부쿠로 션샤인 수족관이 올 여름 초특급 환상적인 해월공감 (海月空感) 코너를 신설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웅장한 수조를 만나볼 수 있어 여름의 데이트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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