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6년 창업이래 200년간 추기동기를 만들어온 교쿠센도

주부(중부) 엔터테인먼트 니이가타 2021.05.18
장인과 수공예로 유명한 니이가타현의 츠바메산조 지역.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교쿠센도 촬영 다녀왔습니다

교쿠센도의 오픈팩토리

200년동안 주전자 하나만 만들어왔다니 말다했죠.
니가타현의 일본 장인정신의 마을 대표 츠바메산조의 대표콘텐츠는 이곳 교쿠센도에서 파생되지않나 생각됩니다.
일본 장인분들의 혼이담긴 작업모습을 가까이서 견학할 수 있는 오픈팩토리 프로그램이 있는것도 이곳 츠바메산조 마을의 특징이지요.

쓰치메(槌目)

평평한 동판을 망치로 두드려 표현을 하는 작업을 쓰치메라고 하더군요.
기계로 찍어내는 것이 아닌 인간의 손으로, 장인의 손으로 하나하나 문양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동판을 두드려 주전자를 만들어내다니...
주전자 하나에 600만원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도색

어떤 약품을 섞느냐에 따라 그 색이 전혀 틀려진다고 합니다.

교쿠센도의 작품들

한눈에 봐도 비싸보이는 교쿠센도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도쿄의 GINZA SIX에도 점포가 있다하니... 비싸지만 잘 팔리나봅니다.
2만엔정도면 하나 사갈려고했는데 주전자 하나에 60만엔(약 600만원)...

제작한 영상결과물

니가타현 장인을 만들어내는 마을 츠바메산조의 영상입니다.
마지막 엔딩 교쿠센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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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 2021.05.19 답글
    e 2021.05.19 답글
    e 2021.05.1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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