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요테 어글리"를 재현한 일본 롯폰기의 테마 클럽 - 코요테 어글리 살롱 롯폰기(COYOTE UGLY SALOON ROPPONGI)
도쿄 엔터테인먼트 | 2017.07.25 |
도쿄의 밤을 여는 곳 - 롯폰기(六本木)
세계 어느나라, 도시마다, 노는 법, 시스템, 문화 등 우리나라와는 또 다른 밤문화들이 존재하기 마련이죠! 때문에 해외여행에 있어 그나라의 '밤문화 체험'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관광포인트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도쿄의 밤은 어떨까요!?
도쿄를 대표하는 '밤' 의 도시 롯폰기(六本木).이번에는 이곳 '롯폰기'에리어 정보와 함께 최근 새로 오픈한 클럽&바 '코요테 어글리 살롱'을 소개하려 합니다!
COYOTE UGLY SALOON ROPPONGI
코요테 어글리 살롱'은 1993년 뉴욕에서 첫 문을 연 클럽 & 바 입니다. 개업 초기부터 '원샷 유도', '술에 불을 붙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이곳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장단점을 조합해 함께 카운터에서 일하게 하는 등 나름의 규칙이 있는 곳이였다고 하는데요.
2000년에 개봉된 영화 "코요테어글리"로 이미 이곳에 대해서 알고계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네요. 이곳, 코요테 어글리 살롱이 바로 영화의 배경지가 된 곳입니다.
롯폰기의 밤을 즐기기 위한 TIP
평균예산&준비물
롯폰기의 밤을 즐기기 위한 예산은 시설마다 다르지만 약 3,000엔 부터 이며, 여기에 드링크 및 서비스료가 별도로 드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시설에 따라서는 본인확인을 위한 가능한 신분증 체크가 필요하며, 외국인의 경우 '여권제시'가 필요한 곳도 있습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코요테 어글리 살롱"은 입장료가 발생하지않는 "남녀 누구라도 가볍게 들릴 수 있는 곳"이랍니다.
✳︎단, 미성년자는 출입금지!
코요테 어글리 이용안내
바 카운터의 댄서들의 퍼포먼스
이곳의 명물 퍼포먼스 - 바디샷(BODY SHOT)
기본적으로 댄서들은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며 분위기를 띄우는데요, 이 한껏 타오른 분위기에 기름을 붓는 퍼포먼스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BODY SHOT'입니다!
손이 묶이고 눈이 가려진채, 댄서가 입으로 데킬라를 부어주는 퍼포먼스 인데요, 데킬라 원샷 후 라임을 입에서 입으로 전해주는 순간이 클라이막스 입니다.
- BODY SHOT/2,000엔
도쿄여행!롯폰기의 화려한 밤을 즐겨보자!
롯폰기는 비지니스타운의 스마트함과 밤문화의 화끈함이라는 두 얼굴을 가진 도쿄의 대형 번화가 입니다.
그런 롯폰기에 밤새도록 춤추고 노래하는 '코요테 어글리 살롱'은 도쿄의 밤을 체험해보았다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화려한 곳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치안, 가격등의 문제로 막연히 클럽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어 선뜻 가보고싶어도 못가보셨다면, 이곳에서 안전하게 도쿄의 밤을 체험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코요테 어글리 살롱(COYOTE UGLY SALOON ROPPONGI)
- 주소 : 東京都港区六本木3-12-6六本木プラザビルF8
- 구글맵 링크 클릭
오오에도선(大江戸線) 롯본기역 5번출구에서 도보1분
도쿄메트로 히비야선(日比谷線) 롯본기역 5번출구에서 도보1분
(1층에 「T.G.I.Fridays」가 들어가 있는 빌딩입니다)
- 이용요금 : 입장무료/소파석만 테이블 차지 요금 있음
음악장르: (EDM・HOUSE・ALLMIX・R&B・HIP-HOP)
- 공식 홈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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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ic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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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코요테 어글리 살롱 (Coyote Ugly Saloon) Address 東京都港区六本木3-12-6六本木プラザビルF8 Station 롯본기역(六本木駅) Website http://www.coyoteuglysaloon.jp/roppon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