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키를 소개해볼까나

도쿄 엔터테인먼트 2017.07.07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는데도 기르기 시작한지 어언 3년. 쿠루키는 여자애고 엄청 까탈스러운 시바겨 흰둥이에요. 매일 아침 7시, 그리고 저녁 8시경에는 각각 30여분의 산보를 즐기구요. 주말은 한시간씩 실컷 뛰놀수 있는 공원에 데려가곤 합니다. 하지만 쿠루키는 항상 욕구 불만이에요 좀만더 놀고 싶은데,,, 좀만더 공이랑 비둘기를 쫓아 뛰어가고 싶고, 쫌만더 냄새를 맡고 싶은데...
  • 인형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쿠루키.
    인형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쿠루키.
    출장이 잦은 덕분에 쿠루키의 오미야게(선물)는 그야말로 호화롭기 그지없네요.  
    오키나와 다녀와서 안겨준 시사 인형과 찰칵.  
    딱 이주일간은 신나게 갖고 놀것 같네요. 
    주로 헤드뱅용으로 씁니다. 
  • 주말이면 이렇게 신나게 달릴 수 있어요! 아후~~ㅅ
    주말이면 이렇게 신나게 달릴 수 있어요! 아후~~ㅅ
    연사로 찍어주세욧 or  영상이나. ㅋㅋ
  • 쿠루키가 이 곳을 좋아하는 이유
    쿠루키가 이 곳을 좋아하는 이유
    강이 흐르고.
    전철이 다니는 선로가 있고.
    이렇게 강둑에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요.
     
  • 산보 후엔 칸느로부터 온 선물
    산보 후엔 칸느로부터 온 선물
    애견의 나라 프랑스의 강아지용 간식은 어떨까?
    엄청나게 맛나나 보네요.  부스럭 소리를 내자마자 쏜살같이 달려와 애처로운 눈빛으로 사인을 보내다 
    드디어 겟 !
    약간 당분이 들어있다란 점이 함정이지만.. 가끔은 괜챦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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