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가 자랑하는 주옥같은 "사랑" 그림이 한자리에!   ルーヴル美術館展 愛を描く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인 '사랑'은 고대 이래 서양 미술의 근간을 이루는 주제 중 하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리스 로마 신화를 소재로 하는 신화화, 현실 인간의 일상생활을 그리는 풍속화에는 특별한 누군가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신들·사람들의 열정과 욕망, 관능적인 기쁨 혹은 고뇌와 슬픔이 다양한 형태로 그려져 있습니다.한편 종교화에서는 신이 인간에게 쏟는 무상 사랑, 그리고 인간이 신에게 보내는 사랑이 성가족, 그리스도의 십자가, 성인 순교와 같은 주제를 통해 신자들에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본전에서는 서양 사회의 다양한 사랑 개념이 회화 예술에 어떻게 그려졌는지 루브르 박물관의 방대한 컬렉션에서 정선된 73점의 그림을 통해 부각됩니다.16세기부터 19세기 중반까지 서양 각국 주요 화가들의 명화로 표현된 사랑의 여러가지 모습을 볼 수 있는  전례 없는 취향의 전시회입니다.

【#LOVELOUVRE2023】
チケットに関するお知らせ📢
5/8(月)以降入場分のチケットから、これまでの事前予約制(日時指定券)を終了します。
※5/7(日)までの入場分チケットは引き続き、事前予約制(日時指定券)を継続。

詳細は、展覧会HPをご確認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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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国立新美術館 NACT (@NACT_PR) May 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