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2일 (금) ~ 6월 3일(토) 제42회 요코하마 개항을 축하하는 '요코하마 개항제'가 개최됩니다. 요코하마 개항제는 1981년에 개최된 것이 시작으로, 매년 항구에 감사하는 의미로 시민과 함께 개항 기념일인 6월 2일을 축하해, 미나토미라이 21지구의 린코 파크를 중심으로 바다에서는 승선회·시승회가, 육지에서는 라이브 공연이 펼쳐집니다. 또한 많은 기업의 지원을 받는 축제이기에 일본에서도 큰 규모를 자랑하는 개항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