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민트한 공간 카페 ‘pecora(페코라)’

규슈 음식 후쿠오카카페 2019.09.09
민트 감성이 넘쳐 흐르는 곳
오늘은 이마이즈미(今泉)에 7월에 오픈한 신상카페 ‘pecora(페코라)’에 다녀왔습니다!

시크한 콘크리트 외관과 달리 안으로 들어가면 곳곳에 민트민트한 인테리어로 색감이 정말 예쁜 카페에요.

텐진미나미역(天神南駅) 1번 출구로 나가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 음료는 호우지차라떼(ほうじ茶ラテ)를 마셨어요! (세금포함 550엔) 사용한 우유가 달았는데 호우지차랑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었어요!

    *호우지차란? 일본에서 채취 시기가 늦은 찻잎으로 만들어 품질이 떨어지는 차를 180℃의 강한 불(직화)로 가열하여 차의 떫은 맛은 감소시키고 구수한 향이 생성되도록 만든 볶은 형태. 녹차의 하나이고 찻물의 색은 진한 맥주 빛깔이며 독특하게 향이 강한 차이다.

    디저트는 pecora(페코라)의 대표 메뉴마블스톤케이크(マーブルストーンケーキ)를 먹었어요! (세금포함 550엔)
    밀크티,스트로베리,맛차 3가지 맛이 있는데 밀크티랑 스트로베리 맛을 시켜서 먹었어요!
    맛이 달아서 달달한 음료랑 먹는건 추천해드리지 않아요!

    음료와 디저트 가격은 전체적으로 400~600엔 대로 구성되어 있어요. 텐진(天神)이나 다이묘(大名)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 꼭꼭 방문해보세요 :)


    주소 : 福岡県福岡市中央区今泉1-6-17 101
    영업시간 : 11:00 ~ 19:00 (마지막주문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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