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지시장의 맛을 한 그릇에 담다! 나가타니엔 오차즈케 "도쿄 한정판"편

도쿄 음식

2017.11.16

일본인들의 소울푸드,
심플하지만 깊은 맛 "오차즈케"

일본은 예로부터 쌀밥을 주식으로 하고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는 나라인데요.
오차즈케란 흰 쌀밥 위에 고기, 해산물 등 취향에 맞는 식재료를 올리고 따뜻한 차를 부어 먹는 요리에요. 정착된 시기는 에도시대(1603년~1868년)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네요.

나가타니엔의 오차즈케 시리즈
★츠키지시장의 맛을 재현한 도쿄 한정판

이러한 오차즈케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나가타니엔의 오차즈케 시리즈랍니다.
나가타니엔에서는 일본 각 지역 한정판 오차즈케를 판매하고 있는데, 밥 위에 오차즈케 스프를 붓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일본에서 먹던 오차즈케의 맛을 재현할 수 있어요.
이곳에서는 도쿄의 밥상 '츠키지시장'의 맛을 재현한, 나가타니엔 도쿄 한정판 오차즈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도쿄 도심 속의 어시장 "츠키지시장(築地市場)"

츠키시시장은 수산물 도소매 상점이 모여 형성된 곳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노량진 수산시장'과도 같은 곳이랍니다. 도쿄에는 약 11곳의 수산 시장이 있는데, 유독 츠키지시장이 유명한 이유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바로, 백화점들이 즐비하여 쇼핑의 거리로 유명한 긴자(銀座)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하여 도심으로부터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 그리고 23헥타르(1헥타르=3,025평)의 세계 최대규모 어시장이라는 점이에요.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츠키지의 참다랑어, 그 맛을 귀국 후에도!

▲산지직송의 신선한 참다랑어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츠키지시장
▲1,200엔에 맛볼 수 있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 감동적인 맛의 참다랑어 스시
▲그리고, 이런 츠키지시장의 맛을 재현한 나가타니엔 오차즈케 도쿄한정판!

나가타니엔 오차즈케 도쿄 한정판은 츠키지시장을 테마로 둔 제품 답게, 생선 중에서도 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참다랑어와 참돔 두 가지 맛이 들어 있답니다. 참다랑어와 참치는 츠키지시장에서 직접 들여온 재료를 사용했다고 해요!
한 봉지에 6팩이 들어 있으며, 무게도 가볍고 부담 없는 가격이기 때문에 도쿄여행 기념 선물로 사가기도 아주 좋아요.

★나가타니엔 오차즈케 도쿄 한정판 전격 해부 & 드시는 방법

▲오차즈케(참다랑어맛)를 개봉하여, 쌀밥 위에 뿌려줍니다.
▲참다랑어가 들어있는 것 보이시나요? 이곳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생선살이 통통하게 부풀어오른답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바로 드시면 되는데요, 국물은 참다랑어와도 궁합이 좋은 은은한 와사비 풍미가 일품이랍니다.

일본인의 소울푸드 오차즈케를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나가타니엔 오차즈케!
오직 따끈따끈한 밥과 뜨거운 물만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도쿄한정판 외 다른 지역 한정판 제품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_{＊다양한 맛의 지역한정판 정보: http://www.nagatanien.co.jp/product/group/7/}

#도쿄#긴자

Basic Info

Name	나가타니엔(永谷園)
Website	http://www.nagatanien.co.jp/product/grou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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