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맞춤수트의 명가 GINZA SAKAEYA
도쿄 쇼핑 | 2015.11.09 |
클래스가 다른 긴자의 비스포크 슈트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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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자 사카에야
- 긴자 4초메 사거리
도쿄 패션 트렌드가 움틀움틀하는 긴자의 한 복판.
[긴자 사카에야]는 TASAKI 부띠끄와 GU숍 사이의 '다이코쿠야 빌딩'의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더메이드의 종류는 세 가지.
(Black Label 급/원단비용 별도)
A. 커스텀 오더
(50,000엔/약 3주 소요)
전체 공정의 60%를 핸드메이드로 나머지 공정을 머신메이드로 만듭니다.
섬세함이 필요한 부분은 사람의 손으로 정확함이 필요한 부분은 기계로 만드므로
합리적인 가격에 오더메이드가 가능하죠. 실루엣의 핵심이 되는 형지(옷본)은 기성품이 아닌,
칫수에 맞게 제작하여 꼼꼼한 가봉을 통해 핏을 맞춥니다.
B. 로열 풀오더
(150,000엔/약1.5개월 소요)
모든 과정이 수제작으로 이루어지는 진정한 핸드메이드 비스포크 오더.
기계 시스템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치수 채촌부터 가봉, 재단, 봉재까지 전문가의 기술을 통해 제작됩니다.
제작기간 단축을 위해 재단과 봉재를 여러 명이 분업하여 진행됩니다.
C. 로열 풀오더(1인제작)
(350,000엔/약 2개월 소요)
제작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최고의 장인 한 사람이 만드는 궁극의 오더메이드 수트.
무려 22가지 공정을 혼자서 예술작품을 만들듯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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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FIRST BESPOKE
- 심미안으로 선택한 원단이 오랜 경험에서 얻은 채촌 노하우로
재단되고, 체형을 보완하는 심지와 섬세한 가봉을 통해 태어난 수트.
이 모든 과정은 보통 짧게는 3주 길게는 약 2개월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가봉 과정은 본인이 직접 입어 본 상태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이 정도 퀄리티라면 평생에 꼭 한 벌 제대로 맞춰 입어 보고 싶은데...
도쿄를 여행하면서 이걸 맞추려면 적어도 가봉하러 다시 와야 하는 등
여러가지로 힘든 게 사실이어서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는 노릇이죠.
그런 외국인 여행객을 위해, 사카에야는 오더메이드 실력과 노하우로
세계 여러 나라마다의 체형과 트렌드 취향을 반영한 특별한 '기성 수트'를 제작하고 있답니다.
나만의 위한 단 하나의 오더메이드 수트.
남자의 단정한 '매너'를 멋지게 표현해주는 로망 가득한 그런 수트.
도쿄 긴자의 [사카에야]에서 수트 한벌 장만해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긴자사카에야 에서 오더메이드 수트 만들기 상세 후기는 여기▼
http://blog.naver.com/iamryo/220498503084
- Basic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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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긴자 사카에야 Address 도쿄 주오구 긴자 5-7-6 다이코쿠야 빌딩 4층 Station 도쿄메트로 긴자역 A2출구 바로 앞 Tel 03-3289-5764 Website http://www.zds.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