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예쁜 발을 지켜 온 일본의 풋 케어 시리즈

티눈, 사마귀 같은 건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요!?
그 가장 큰 원인은 '신발'에 있다고 합니다. 걸을 때에 신발과 피부가 마찰을 일으키며 압박을 받으면서 각질층이 자극을 받아 생기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끝이 뾰족한 하이힐은 발끝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까지고 벗겨져면서 못난 굳은살 때문에 고생하고 고민하게 되는 거죠.
일반적인 사마귀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긁힌 상처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피부 속으로 침투해서 가장 깊은 층인 기저층의 세포를 감영시켜 비정상적인 세포분열을 일으키면서 사마귀가 형성됩니다.
이러한 발의 증상을 조심조심 챙기기란 바쁜 생활 속에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어서 어느 새 볼록볼록 솟아 있는 사마귀를 보면 얄밉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죠.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이런 발 끝 고민을 120년 동안 해결해오고 있는 '초초초 스테디셀러' 아이템이 '요코야마제약' 의 풋케어 시리즈입니다. 

'이보코로리' 원터치 반창고 타입
이보코로리 반창고는 다양한 사이즈로 환부에 꼭 맞는 크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보코로리' 바르는 액상타입 
이보코로리는 액상타입도 있습니다. 환부에 바르면 재빠르게 마르면서 하얀 피막을 형성하여 두껍고 딱딱한 피부를 역시나 부드럽게 만들어 티눈과 사마귀를 제거합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신기할 정도로 간편합니다.

반창고와 액상타입 모두 계속 사용하다 보면 환부가 하얗게 변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경화되어 벗겨지기 시작한 환부를 핀셋 등으로 제거하면서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반복해서 발라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훨씬 간단해서 처음 쓰시는 분들도 금방 적응되어 은근히 쾌감(?)마저 느끼게 된답니다.

'우오노메코로리' 액상타입
액상타입의 우오노메코로리는 살리실산과 함께 건조한 각질을 습하게 만들어주는 '유산'이 배합되어있어 환부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보코로리와 마찬가지로 환부에 바른 액체가 마르고 나면 물에 닿아도 괜찮다고 하니 여름철에 사용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픈 환부를 보호해주는 패드까지 들어있는 것도 굿 포인트네요.

'우오노메코로리' 반창고 타입
반창고 타입은 발바닥용과 발가락용이 있으며, 환부의 크기에 맞춰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약품 부분에 점착성이 있어서 환부에 촥! 밀착되면서 유효성분인 살리실산의 침투효과를 높여줍니다. 반창고에도 보호패드가 붙어있어 아픈 부위를 보드랍게 감싸준답니다.
 

붙이는 것만이 방법은 아니다?! '이보코로리 내복정'
반창고나 액상을 쓸 수 없는 곳에 사마귀가 있어 고민인 분들은 알약으로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목이나 얼굴, 복부 등의 피부가 부드러운 부분, 그리고 등에 난 성가신 사마귀에 효과가 있다고 하구요... 복용하는 타입이라 왠지 껄끄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이 약은 생약성분인 '율무쌀'에서 추출한 것이어서 오히려 사마귀 뿐만 아니라 거친 피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될 것 같네요.
   

액체반창고 '기즈코로리'
여름철에 맨살을 노출할 때 신경쓰이는 것이 또 하나 있죠? 긁히고 베인 상처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반창고는 매끈한 피부에 옥의 티처럼 괜시리 눈에 띠는 게 사실이죠.
기즈코로리는 투명한한 액체로 된 반창고이기 때문에 눈에 잘 띠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처에 바르면 즉시 건조되면서 살균효과가 있는 투명한 피막이 형성되면서 보기에도 어색하지 않고 격한 움직임에도 벗겨지지 않아서 물놀이나 아웃도어, 운동할 때에도 참 요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