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스케이트 보드가 도쿄에 등장 - 발밑의 캔버스로 거리를 질러가보자!

도쿄 쇼핑 지브리스튜디오 2020.08.17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던, 토토로 팬이던, 여러분이 지브리 스튜디오의 공식 굿즈를 원하는 지브리 애호가라면, 이 새로운 스케이트 보드에 푹 빠져버릴 수 밖에 없을꺼에요!
Image Source: PR Times
미야자키 하야오는 몇 년째 은퇴를 시도하고 있지만, 지브리 스튜디오 브랜드는 여전히 높은 가치를 갖고 있죠. 현재 지브리 테마파크가 건설 중이며, 지브리 엑스포 전시회 투어는 항상 큰 행사이며, 도쿄의 미타카 지브리 박물관은 시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브리가 2016년에 그들이 고급스런 지브리 디자인의 티셔츠와 다른 종류의 의류등을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의 의류브랜드의  새로운 GBL이라는 상품 브랜드를 개발하기로 결정했을 때,  큰 놀라움은 없었는데요.
GBL은 지금까지 공식 지브리 웹샵을 통해 상품을 판매해왔지만, 바로 올 여름 시부야에 첫 번째 소매점을 오픈할 것이라고 발표하여 많은 흥분한 팬들의 기쁨과 기대를 사왔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GBL이 4개의 지브리 스케이트 보드 데크 디자인을 출시하면서 그들의 첫 번째 점포의 오픈 시간을 맞춘다는 것이었죠!
각각의 보드 갑판에는 지브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새겨져 있는데요.  천공의 성 라퓨타의 거대한 로봇이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가오나시,  이웃집 토토로의 고양이 버스등이 귀엽고 앙증맞은 컬러와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Image Source: PR Times
스케이트 보드 갑판은 각각 12,000엔으로 판매되며,  바퀴나 다른 기어는 장착되지 않습니다.  집에 인테리어용으로 걸어두고 싶은 예술품으로서도 충분할것 같은데요. 

쇼핑사이트

이 GBL브랜드가 입점한 미야시타 파크라는 시부야의 새로운 쇼핑시설 포스팅도 곧 올릴테니 거기서도 함 확인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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