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도쿄의 대형 중고 쇼핑샵 - 사노야(SANOYA)

도쿄 쇼핑

2017.08.29

도쿄를 대표하는 일본의 시치야(質屋)

옛 서민들의 정서가 남아있는 '시타마치'인 오오츠카역(大塚駅) 사노야는 JR오오츠카역에 9개의 점포로 전개되어 있는 대형 중고품숍 입니다.

약 1만점이상의 중고 명품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루이비통의 모노그램은 1000점이상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_{*일본어로 시치야(質屋)는 전당포를 뜻합니다.}

없는 게 없는 중고 명품 전문점 - 사노야

➤브랜드, 장르별로 전문화된 숍

브랜드별 가방, 의류, 시계, 보석, 빈티지제품 등...
아홉 개의 숍으로 전문화되어있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편리하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루이비통 상품은 약 1천여점이상 점재

사노야의 9개 점포중 하나는 LV(루이비통) 모노그램 전문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곳에는 약 1천여점 이상의 루이비통 상품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믿고 보고 따져보는 중고품

사노야는 기본 중고품을 취급하고 있기때문에 그 상태에 따라 금액이 상이합니다. 새것과 다름없는 것부터 사용감이 있지만 레어한 아이템까지 알기쉽게 영어로 등급을 나뉘어 보기쉽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중고명품을 찾는다면...?

사노야는 일본의 시치야 중에서도 무려 90년이상의 전통과 신뢰를 지닌 곳이며 오랜 시간 동안 중고 명품들을 취급하며 쌓인 노하우와 보유량으로 치면 거의 일본에서는 정상급의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중고명품을 찾고계신다면...?! 볼거리 풍부한 사노야에 꼭 한번 들러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_{*사노야(SANOYA)

↓주소,연락처 등의 기본정보는 아래의 BASIC INFO를 참고

- 위치 : JR오오츠카역 북쪽출구에서 도보5분거리

- 영업시간 : 10:00~19:30

- 신용카드(비자,마스터,긴렌)사용 가능 및 면세대응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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