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KURU VR" 촬영현장 뒷이야기

도쿄 쇼핑 2017.09.06
시부야의 남성 패션 브랜드 `뱅키쉬`

360도 영상으로 만나는 일본


요즘 TV나 인터넷을 보면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이 화제입니다.

360도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VR전용 기기에 결합해 들여다보면, 마치 내가 그 장소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생동감있는 영상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는 군사, 놀이시설, 부동산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용되고 있습니다.

JAPANKURU 역시 기존의 사진과 영상, 이벤트 외에도 VR영상을 통해 일본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JAPANKURU VR 전용 페이지 링크

(사진:2016년 대만 여행박람회 ITF에서 JAPANKURU VR을 체험하는 관람객들)
 

JAPANKURU VR 촬영현장을 가다!

이번 VR촬영현장의 무대는 시부야의 맨즈 패션 브랜드 "뱅키쉬(VANQUSHI)"입니다.

시부야에 위치한 점포를, VR영상을 통해 소개하는 스토리인데요, 제작은 늘 그렇듯기획회의부터 시작합니다.

참고로 요즘 VR카메라는, 4k화질까지 촬영이 가능한 단계에 이르렀는데요, 저희 JAPANKURU 역시 이 최신 4k촬영이 가능한 360도 카메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 ※제작회의를 하는 모습
    ※제작회의를 하는 모습
  • ※4k화질의 영상촬영이 가능한 360도카메라
    ※4k화질의 영상촬영이 가능한 360도카메라
※재미난 연출을 위해 카메라 앞에서 역동적인 액션을 취하는 모델들
※재미난 연출을 위해 카메라 앞에서 역동적인 액션을 취하는 모델들

★ 아이디어와 연출력이 요구되는 VR



VR촬영의 특징이라면, 화려한 카메라 무빙이나 편집이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카메라를 격하게 움직이면, 보는이로 하여금 멀미증상을 유발할 정도로 어지러운 영상이 완성되기 때문이죠.

그럼 가만히 고정한채 찍으면 되는가?
전혀 아닙니다. 안정된 영상을 의식하면 자칫 지루한 영상이 되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광각렌즈와 360도 촬영의 특징을 살린 재미있는 연출은 필수죠.

카메라 렌즈에 대고 어필을 한다거나, 뒤를 돌아보면 엉뚱한 행동을 하고 있다던가 라는 점인데요,
VR영상은 일반영상 만큼이나 아이디어와 연출력이 필요하답니다.
  • ※카메라를 둘러싼 모델들
    ※카메라를 둘러싼 모델들
  • ※촬영후 영상체크는 필수!
    ※촬영후 영상체크는 필수!

JAPANKURU VR영상으로 만나보는 "뱅키쉬(VANQUISH)"

VR로 만나보는 "뱅키쉬(VANQUISH)"


이번 VR영상은 뱅키쉬의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시부야(渋谷)를 VR영상을 통해 걸어보고, 점포까지 가는 법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실제로 걸어보는등의 연출이 특징입니다.

또,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 할 수 있도록, 점내에서 춤을 추는등의 다양한 연출이 추가 되었죠.

장르를 불문하고 일본의 매력을 전하는 JAPANKURU의 VR !

다음은 또 어떤 분야의 일본을 소개할까 많이 기대해주세요!!

네이버 블로그 뱅키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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