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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오키나와 뚜벅이 여행 예산! 1인 기준, 식비제외 모든 경비 포함 43만원?!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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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3박4일 뚜벅이 자유여행 1인기준 예산은 얼마일까?

올 여름, 오키나와로 떠나고 싶다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야합니다.

저는 5월초에 오키나와 여행을 갈 예정인데요, 일본의 골든위크 기간이라 서둘러 항공편과 숙소를 예약했어요!

항공비, 숙박비, 교통비, 입장료, 버스투어, 체험 다이빙 등 식비제외 모든 비용을 포함한 예산이 43만원?

그것도 체험다이빙이나 버스투어 등 할건 다 하면서 말이에요 ㅋㅋㅋ 계획을 짜느냐고 머리가 빠지는 줄 알았지만, 꿀팁을 공유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참고로 저는 면허가 없어, 강제 뚜벅이행~ㅠㅠㅠㅠ 뚜벅이들도 오키나와를 포기하면 안되는EU..버스투어...☆

1. 항공비 (187000원)

저렴한 비행기를 찾을 때, 필수인 앱 스카이스캐너에서 열심히 뒤져서 얻은 187000원짜리 티켓.
골든위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싸게 잘 산 것같아요...! 5월에 가실 분들, 1월부터 어서 서두르세요~

저는 5월 4일~ 5월 7일(3박 4일) 토, 일, 월, 화 이렇게 일정을 잡았어요. 주말을 끼고 가는게 아무래도 가장 좋죠!
오키나와는 골든위크가 끝나면 장마철에 들어서는데요... 제발 여행 중에 비가 오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ㅠ

저가항공들을 잘 찾아보시면 20만원 내의 저렴한 티켓들이 많으니, 가격비교앱에서 꼭 확인하세요.

2. 숙박비 (80000원)

저는 렌트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한 곳에서 3박을 묵는 일정으로 정했습니다.
뚜벅이들은 주로 나하시내 또는 아메리카 빌리지 근처 숙소를 잡는데요, 저는 나하시내로 결정!

돌아가는 비행기가 아침 7시 비행기여서, 공항에서 가까운 나하시내가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는 부킹닷컴, 에어비앤비, 익스피디아 등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비교해본 결과 부킹닷컴에서 예약했습니다.

에어비엔비는 가족단위나 단체 여행시 좋을 것 같고, 저는 인원이 두명이었기 때문에...
게다가 친구가 2층침대는 싫다고 조건을 붙여서 2층침대가 있는 도미토리 게스트하우스는 잡지 않았어요.

역과 가깝고, 나하 시내에 있는 숙소를 1인기준 3박 8만원에 구했습니다. 국제거리도 걸어서 바로 앞~
호텔은 아니고, 공용욕실을 쓰긴 하지만 프라이빗해 보이고 평점도 높아서 믿고 예약했어요.

3. 교통비 (10600원)

나하 공항에서부터 숙소까지 유이레일로 260엔. 마지막 날도 260엔이라고 하면 520엔!
그리고 슈리성도 보러갈거라, 숙소에서 슈리성까지 왕복도 520엔! 총 합 1040엔, 한화로 10400원 정도.

첫날 공항-숙소-슈리성-숙소 이렇게 움직일거라, 780엔이 드는데요... 1일권이 800엔이고 할인혜택도 많아서 그걸로 해도 될 것 같아요.

슈리성 입장료가 820엔인데, 1일권을 보여주면 660엔으로 할인해준다고하니 1일권이 더 이득일 것 같네요~
그럴경우, 800엔 + 260엔 = 1060엔 (10600원) 정도가 됩니다!
이미지 출처 - 힙합버스투어

4. 버스투어 + 입장료 (53000원)

버스투어 업체도 워낙 많아서, 어떤 업체로 할지 정말 고민을 많이했어요...코스와 관광지 체류시간도 다 다르고 ㅠㅠ

일단, 저는 북부 버스투어를 하려고 했고 꼭 가려고 했던 장소는 "아메리카 빌리지", "만좌모", "코우리비치", "츄우라미 수족관" 정도 였습니다.

보통의 버스투어는 모든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오카시고텐도 고구마 타르트가 유명해서 들려보고 싶었고...

저기 위에있는 곳 다둘러보는 알찬코스가 4600엔~6000엔 정도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으니 취향껏 고르시면 될듯!
오키나와 버스투어 검색하면 업체 주르르륵 나옵니다 ㅎㅎ

여기에 아까 슈리성 입장료 660엔(6600원) 합치면 대략 최소 5260엔(53000원)정도가 되겠네요!

5. 푸른동굴 체험다이빙 (10,0000원)

오키나와의 가장 유명한 다이빙스팟, 푸른동굴! 뚜벅이지만 오키나와에 가면 해양 액티비티를 안하고 올 수 없으니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찾아보니 숙소로 픽업오는 업체도 몇개 보이더라구요~ 북부까지 힘들게 가는건 개고생이기 때문에 픽업해주는 업체 위주로 봤습니다.

그리고 스노쿨링과 체험다이빙 중 뭐를 할지... 고민했는데 후기를 보니까 체험다이빙이 훨씬 재밌다고 해서, 두배이상 더 비싸긴 하지만 체험다이빙을 하기로!

스노쿨링은 찾아보니까 1인 3만원정도면 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 체험 다이빙은 보통 7만원~10만원대.
픽업 오는 경우는 2~3만원정도 더 비쌌어요. 대략 1인 10만원 잡았습니다 ㅎㅎ

6. 식비 (90000원)

이건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예산인데요.
저는 대략 아침포함 8끼정도라고 생각하고, 9만원 정도 잡았습니다. 아침은 간단히 편의점에서 먹을 생각이에요 :)

첫째날 저녁은 국제거리에서 먹을듯하고, 둘째날 점심은 츄라우미 수족관 안에서, 저녁은 아메리카 빌리지에서.
셋째날 점심은 아마 푸른동굴 근처?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저녁은 국제거리!

넷째날 아침은 아마 편의점이나 나하공항 안에서 먹을듯한데~ 먹을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유명하다는 블루씰 아이스크림과, 오키나와 사이다는 꼭 마실거! 아, 오미야게같은 기념품 쇼핑은 예산에서 제외했어요~

= 1인 경비 총 520600원 (식비제외, 430000원)

저는 체험다이빙을 포기할 수 없어서 꼭 넣었는데요, 굳이 하지않거나 스노쿨링을 하시면 훨씬 저렴해집니다.

식비도 더 절약할 수 있구요! 그래도 꼭 가봐야할 스팟, 다이빙, 맛집 다 가는 코스 예산으론 나쁘지 않죠?

게다가 뚜벅이 여행이라 선택폭이 좁으니까요 ㅠㅠ 여러명에서 랜트카빌리고 에어엔비에 묵으면 더더더욱 싸게 갈 수 있습니다... 흑흑

개인적인 경비 식비를 제외한 금액은 43만원! 여기에 체험다이빙을 제외하면 33만원! 체험다이빙 빼고 스노쿨링만해도 36만원정도 라니.

나름 알차게 계획했다고 혼자 뿌듯해했습니다. 하하 물론 여유가 있으면 좋은 리조트에서 코스요리먹고 프라이빗 비치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겨도 되지만, 일단 뚜벅이로 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코스니까요.

최대한 편리하게 많은 곳을 가보고싶은 뚜벅이분들에게 맞는 코스이지 않나 싶습니다! 오키나와를 한번 더 가게된다면 그 때에는 안 가본 곳 위주(파인애플랜드, 잔파곶, 비오스언덕 등)로 더 여유롭게 쉬다오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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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Info
Name오키나와 3박4일 예산
Columnist
MIRAI
MIRAI

도쿄 유학생이 알려주는 도쿄 유학생활, 먹거리, 놀거리! 일본생활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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