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요리,그리고 또 온천!Hotel Sunvalley Nasu

호텔 선밸리 나스는 나스고원을 대표하는 대형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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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선밸리의 오리엔탈 로비

  넓은 공간에 여러 호텔들과 미술관등의 시설들로 나뉘어져 있는 이곳.
  이번에 묵을 건물은 퀸즈 코리나  Queen's Collina 인데요.
  물론 퀸즈 코리나에서 체크인을 해도 되지만
  먼저 오리엔탈 건물에 들러 체크인을 하고 한숨 돌려볼까 하며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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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드링크로 전해지는 상냥한 마음

  오리엔탈 건물안에 있는 라운지 바 KAGETSU(嘉月)에 들렀습니다.
  매실주/ 냉수/사과주스/그레이프후르츠 주스/커피/오차(차)등
  종류 다양한 드링크를 자유롭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오리엔탈 가든 웰컴 드링크 영업시간 14:00~17:00
  *본관 / 아넥스 웰컴 드링크 영업시간 14:00~17:00
  *포레스트 빌라 웰컴 드링크 영업시간 14: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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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에서 다과

  퀸즈 코리나 바로 옆에있는 선밸리 미술관에는 
  호텔 선밸리 나스의 오너가 취미로 모아온  미술품과 공예품등,
  술품들을 멋스럽게 전시되어 있는데요.
  이곳에는 전시품 뿐만 아니라 차와 간단한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킷사시츠(찻집,차실)가 있었습니다.
  
  만리특제 월병(차 세트) : 500엔(세금 포함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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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밸리 나스는 예술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

  미술관 안에 있어서 그런가 이 차실도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이는건
  저만의 착각인가요?ㅎㅎ
  
  예술의 숨결이 가득 찬 이 공간에서
  몸도 마음도 녹여주는 달달한 월병과 씁쓸한 차의 조화....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그 맛의 조화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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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하면 온천! 온천하면 선밸리!

  이곳에는 유황, 약 알칼리, 마그네슘
  이 3종류의 온천을 즐기실 수 있는데요.
  이번에 이용한 곳은 오리엔탈가든에 있는
  유황온천입니다.
  호텔 선밸리 나스의
  오리엔탈 가든의 유도코로 히노키
  온천탕이 노송나무로 만들어진 이 곳은
  방울이 단연 추천의 대욕장입니다.
  노송나무 특유의 향으로 릴렉스 효과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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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밸리에서 다양한 맛을 즐겨라

  선밸리는 고퀄리티의 식사로
  정평이 나있는곳인데요.
  소문난 집에 먹을것 없다는 말이
  틀리더군요!!ㅎㅎ선밸리에는 소문대로
  일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맛볼 수 있었을 뿐 만 아니라
  맛과 양 두마리 토끼까지 다 잡은 완벽한
  뷔페 레스토랑으로
  스페셜한 디너를 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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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피로가 풀리는 순간...

  본관건물 바로 밑에 위치해 있는
  아쿠아 비너스
  수영복을 입고 남녀 함께 워터파크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온천 시설인데요
  이번엔 이 온천 시설이 아니라~
  바로 발 마사지를 받으러 왔답니다ㅎ
  
  풋 트리트먼트(발 마사지)
  양 무릎 아래 코스 : 발 경락➡무릎 아래 트리트먼트 ➡마무리
  요금: 5,400엔 (세금 포함 금액) 

밤하늘을 수놓은 선밸리 일루미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