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 vs 동네 목욕탕 센토 차이점을 알아보자!

도쿄 문화 일본온천 2019.07.22
일본의 온천과 센토의 차이점을 낱낱히 파해쳐봅시다~
온천 vs 센토
일본하면 온천을 빼놓을 수 없죠. 남녀노소 좋아하는 온천뿐만 아니라, 일본에는 우리나라와 같은 동네 목욕탕인 '센토'도 있습니다. 두 장소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대체 무엇일까요? 일본은 온천법이 엄격하기로 유명한데,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결정적인 차이점
온천은 일본의 화산지대 근처에서 자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온천을 말합니다. 센토는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 아닌, 사람이 만든 목욕물이에요. 온천은 온천이라고 불리기까지 통과해야할 많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온천 명소가 매우 많은데, 하코네 온천과 쿠사츠 온천. 그리고 오이타 벳부 온천까지! 우리가 알고있는 유명한 온천 지역들이죠.
동네 목욕탕, 센토
  • 동네의 흔한 센토 입구
  • 동네의 흔한 센토 내부
센토는 우리나라의 대중목욕탕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쉬운데요! 일본은 원래 예전에 종교 세례의 일환으로 해왔던게 온천욕의 시초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뜨끈한 물에 몸을 담구는 것이 매우 인기를 끌게되어, 헤이안 시대에 교토에서 처음으로 상업화되었어요!
요즘은 사우나 시설도 있고,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하는 등 '최신식 센토'가 늘었습니다. 일본의 젊은 세대들은 센토에 관심이 없어 센토들끼리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며, 이러한 현상을 보완해나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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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일본 온천 vs 동네 목욕탕 센토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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