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바견 쿠루키의 일본이야기

도쿄 문화 시바견 2020.02.29
시바견 쿠루키의 일본생활들입니다. 천방지축 쿠루키의 사랑스런 모습들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2019년10월 5살이 되어버린 쿠루키입니다

이제 뭐 어른나이지만 하는 행동 하나하나 정말 너무나 사랑스러운 쿠루키.
매일 항상 같이 있다는것에 행복을 느끼는 하루하루입니다.
핸드폰 바꾼지 2개월되었는데 그동안 찍은 사진들 올리며 쿠루키의 하루하루 열심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작년 3월 벚꽃배경으로 한장
    작년 3월 벚꽃배경으로 한장
    제 핸드폰 배경화면이기도 합니다.
    쿠루키 사진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라 프로필사진으로 사용하고있답니다.
    쿠루키 페이스북은 아침 산책할때 찍은사진들이 대부분~ 체크해보세요.
    https://www.facebook.com/japankuruki/
  • 셀카입니다. 자기전에 찰칵
    셀카입니다. 자기전에 찰칵
    이렇게 품에  안기는건 주인말곤 절대 할수없는 행위라지요.
    온순하게 보이는 시바견이지만 주인 및 많이 만나본 사람들 외엔 낮가림이 심해서 절대 이런 포즈로 사진 찍을 수 없답니다~~~
    주인만의 특권^^
  • 거짓말안하고 이 안으로 쏙 들어온 쿠루키!
    거짓말안하고 이 안으로 쏙 들어온 쿠루키!
    여름, 팬티바람으로 침대에 기대어 있던 와중에 쿠루키가 쏙 들어왔답니다.
    정말 말만 할수있다면 너 왜 여기 온거야? 라고 묻고싶네요
  • 아침 6시면 산책시작!
    아침 6시면 산책시작!
    쿠루키와 함께 지내면서 변한 가장 큰 것은
    아침기상시간이 엄청 빨라졌다는점.
    여름에는 5시면 일어나서 산책가자고 한답니다.
    겨울에는 6시가 되야 그나마 동이 트니 그제서야 움직이더군요.
    시바 알람이라고 부른답니다.
  • 먼가 있길래 밑을보니 쿠루키 턱괴고 망상중
    먼가 있길래 밑을보니 쿠루키 턱괴고 망상중
    시바견 키우시는 분들.
    이런 모습의 시바견들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턱에 먼가를 걸치면 안정감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항상 턱에 먼가를 걸치는 울 귀염둥이들.
  • 쿠루키를 모델로 팬던트 하나 만들었답니다.
    쿠루키를 모델로 팬던트 하나 만들었답니다.
    얼마전 일때문에 알게된 쥬얼리전문점 케이우노에서
    펫쥬얼리 라는 것도 한다길래 쿠루키사진보여줬더니 그자리에서 디자이너분이 그려주셨습니다.
    바로 결제하고 열쇠고리로 주문제작했습니다.
    이미 열쇠고리도 도착했는데 이놈의 게으름이... 조만간 업데잇하겠습니다!
  • 푹신한곳 좋아해요
    푹신한곳 좋아해요
    푹신한건 또 어떻게 알고...
    첫빵으로 세탁완료한 푹신 오리털이불위로 올라가
    5초만에 잠들어버리는 쿠루키.
     
  • 동물농장 티비에서도 시바이누 등장
    동물농장 티비에서도 시바이누 등장
    그냥 그냥 무조건 귀여버~~~
    절묘한 타이밍이였죠
  • 세상모르고 낮잠중이신 쿠루키
    세상모르고 낮잠중이신 쿠루키
    토요일 햇살 좋을때 소파에서 늘어져 편히 쉬는 쿠루키.
    모든게 너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고 있구나 시바~~~~ㅋㅋㅋ
  • 먼가 낌새가 이상해서 거실나와보니 와
    먼가 낌새가 이상해서 거실나와보니 와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왜 올라갔는지 나중에 물어볼게요.ㅋㅋㅋ
  • 항상 하는곳.
    항상 하는곳.
    귀여운 뒷태를 뽐내며(?) 영역표시중인 쿠루키님.
    하루일과의 하나입니다.
    물론 표식완료한 곳은 물뿌려서 냄새를 없애지만서도.
  • 어떨땐 늠름한데...
    어떨땐 늠름한데...
    주둥이 밑에 묻은건 요플레입니다.
    ㅋㅋㅋ
  • 어떨땐 늘부러져...
    어떨땐 늘부러져...
    니가...인간해라
  • 어떨땐 너무 뻗고...
    어떨땐 너무 뻗고...
    유카단보 틀어서 따스하니 절로 잠이 드는 쿠루키.
    러그같은거 깔면 항상 거기에 소변을 봐서(어릴때 잘못 교육시킨듯)
    러그는 안깝니다.
  • 그래도 너무 사랑스런 쿠루키
    그래도 너무 사랑스런 쿠루키
    뭐 이런 모습보면 정말 쿠루키를 위해 열심히 돈벌어야겠다^^ 싶을정도로 너무 사랑스러울뿐입니다.
  • 생일촛불도 해주고.
    생일촛불도 해주고.
    촛불갯수를 세어보니 쿨키생일이 아닌 이건 인간의 생일파티였습니다.
  • 같이 열심히 뛰기도합니다
    같이 열심히 뛰기도합니다
    2살때 한창 뛰더니
    3살땐 좀 잠잠해지고
    4살땐 의젓해지더니만
    5살되니 다시 뛰기시작하는 쿠루키.
     
  • 아 놔
    아 놔
    주인 없을땐 주인냄새가 흠뻑나는 침대위에서 비비고 즐기고 할꺼 다한답니다.
     
  • 아 놓으라고
    아 놓으라고
    우리집에서 쿠루키 자리는 3곳있습니다.
    쿠루키침대
    저 쇼파
    그리고 내침대...
  • 이런...
    이런...
    왤케 주인발밑을 좋아하는지.
    침대에서도 항상 발근처에서 꽈리틀고 자고...시바~ㅎㅎㅎ
  • 부럽다...정말...
    부럽다...정말...
    옆으로 누웠을때 앞발의 지면에 붙지않은쪽 발이 붕 뜨는게 참 귀엽답니다.
  • 쿠루키 : 말리지마
    쿠루키 : 말리지마
    먹을거가지고 장난치면 이렇게 당하니 조심들하세요
  • 충전중
    충전중
    충전때는 정말 가만히 있는답니다.
  • 턱괴기 자주함
    턱괴기 자주함
    시바견들의 특징.
    이렇게 턱을 괴는걸 정말 너무나 좋아하는거같아요.
     
  • 귀염둥이 쿠루키
    귀염둥이 쿠루키
    아무튼 이 귀염둥이 쿠루키때문에 하루하루가 정말 너무나 즐겁습니다.
    2014년에 입양후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아직 함께 보낼 시간이 많다는 안도감과 함께
    쿠루키에게도 알찬 하루하루 보낼수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침대에서 꼭 안고 자자꾸나~~~

    앞으로 쿠루키 사진 많이 많이 공유할게요.
Basic Info
Columnist
시바이누 쿠루키

내이름은 쿠루키!
2014년 10월28일 일본 도치기현에서 태어난 시바견입니다.
매일 아침 6시 산책
매일 저녁 9시 산책
이 두개는 절대 빼먹어선 안되는 하루의 루팅업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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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 2020.03.01 답글
    • e 2020.03.0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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