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PCR검사받기

도쿄 문화 Pcr 2021.02.26
일본에서 PCR검사받기. 어떤 모습인지 그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아키하바라 PCR검사소 모습

이번에 PCR검사는 타액검사였습니다.
미리 메일로 예약을 하여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가서 타액만 제출하면 짧게는 3시간만에 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으며 시간이 걸려도 하루면 결과통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타액을 생성하기위한 몸부림

재미난것은 타액을 검사받기위해선 타액을 제출해야하는데 시큼한 사진들이 크게 걸려있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시큼한 사진들

레몬은 이해되는데, 우측의 우메보시(매실)사진은 서양권사람들은 무반응 아닐까 싶네요.ㅎㅎㅎ
일정량의 타액을 제출

빨간 선까지 타액을 모아서 제출해야합니다.
의외로 많은 양이더군요.
나중에 알았는데 타액은 턱밑의 임파선을 눌러주면 인위적으로 분비시킬수있더군요.
타액채취방법

이건, 채취법이라기보다는 타액키트의 사용법과 순서더군요.
타액을 인위적으로 낼수있게 하는 방법도 적혀있었더라면 고생안했었을텐데요.
일본에서 PCR검사 받으실 예정있으신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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