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의점 최초! 세븐일레븐에서 선불카드형 항원검사, PCR검사 서비스를 발매!

일본 전국 문화 일본코로나 2021.09.27
오는 9월 29일(수) 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오키나와현은 제외)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항원검사, PCR검사 키트를 자택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로 선불카드형인 『Med Quick 항원 검사 카드』, 『PCR now PCR 검사 카드』를 발매합니다.
  • 선불카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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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세븐일레븐 재팬(본사: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사장:나가마츠 후미히코)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항원 검사·PCR 검사 키트를 자택 등에 전달하는 서비스로서 『Med Quick 항원 검사 카드』, 『PCR now PCR 검사 카드』를 9월 29일(수)부터 오키나와현을 제외한 세븐일레븐 발매합니다. .선불카드형 항원검사·PCR검사 서비스 취급은 국내 편의점에서 최초라고 하는데요. 
세븐 일레븐 편의점내에서 선불카드를 구입 후, 전용 사이트에서 주소 등의 필요사항을 입력하면 각 검사 키트가 자택 등으로 우송되는 시스템으로, 항원 검사 키트는 코 점막을 채취 후 약 15분 안에 검사 결과를 알 수 있으며, PCR 검사 키트는 타액을 채취하여 동봉된 레터팩으로 검체를 반송하면,  클리닉 도착 후 최단 2시간 내에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Med Quick 항원검사 카드』의 특징은 후생노동성이 승인한 항원 검사 키트를 사용하여, 검사결과가 양성이면 의사의 온라인 진료를 받을 수 있고 신속하게 보건소와 연계된다는 점입니다.

『PCR now PCR 검사 카드』의 PCR 검사에서는 바이러스 유전자의 여러 곳을 동시에 해석하여 바이러스의 변이주에도 대응한다고 하네요.

갑작스런 출장이나 귀향등으로, 항원 검사나 PCR 검사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검사 키트를 입수하기가 어려워 널리 보급되 않은 것이 현상가운데, 전국 약 21,000점 이상의 점포망을 갖고 있는 세븐 일레븐의 이같은 행보는 고무적인 첫걸음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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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 2021.09.27 답글
    e 2021.09.2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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