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마을(야나카 긴자) 근처의 분위기 좋은 일본식 공원!

도쿄 엔터테인먼트 야나카긴자 2020.01.29
센다기 역에서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스도 공원(須藤公園)은 고양이마을이라 불리는 야나카긴자에서도 매우 가깝습니다!

일본 감성이 돋보이는 마을 속 작은 공원

오늘 소개해드릴 스폿은 나만 알고싶은 도쿄의 작은 공원, '스도 공원' 입니다.
스카이라이너로 공항과 접근성이 좋은 닛포리와 우에노 근처에 위치해 있기도해서 들려보기 좋아요!
  • 예전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고양이 마을인 야나카 긴자에서도 매우 가까워 겸사겸사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조용하고 로컬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 참고로 위 사진은 필터를 사용하지 않은 사진입니다! 작은 신사와 연못이 어우려져 매우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에 들어와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 입니다.
  • 신사까지 갈 수 있는 다리도 있는데, 이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무척 예쁠 것 같아요!
    근처의 푸른 녹음과 빨간 신사의 조화가 매우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공원에서 조금만 걸어나오시면 고양의 마을의 메인스트릿에 도착하는데요!
    그곳에 있는 빵집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빵냄새에 홀려 피자빵을 사먹었는데 무척 맛있었습니다.
  • 이 곳의 주인장분이 아톰 오타쿠이신 듯 합니다! 가게 곳곳에 아톰이 가득 차있었어요.
    아톰의 그림, 사진, 피규어 등등... 아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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