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하늘, 숲, 땅... 홋카이도의 자연을 가득 담은 일본의 북녘 끝의 와이너리 'Niki Hills'

홋카이도 엔터테인먼트 일본와인 2021.05.19
홋카이도 니키 마을의 풍부한 자연 속에서 일본 굴지의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는 'Niki Hills 와이너리'에서의 상쾌한 하루를 공유합니다.
'북녁의 낙원'이라 불리는 와이너리를 목표로
일본에서 와인용 포도를 재배해서 와인을 양조할 수 있는 가장 북쪽에 위치한 홋카이도 니키초에 있는 이 와이너리는 와인이라는 테마를 통해 펼쳐지는 대자연의 넉넉함과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팜스테이'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너리에서 조금만 걸음을 뻗으면 요이치의 항구마을에서 신선한 해산물과 예쁜 카페가 있는 거리풍경을 즐기거나, 망망대해가 펼쳐지는 샤코탄의 곶에서 '샤코탄 블루'의 절경을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Farm stay in Niki Hills 01: 와이너리
10ha의 면적을 지닌 빈야드에서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켈른 종을 비롯하여 샤도네이, 피노누아 드의 유럽 품종의 포도 15000그루를 재배하고 있으며, 갓 수확한 포도는 인접한 양조장에서 양조, 발효, 숙성, 보틀링까지 이루어져 'HATSUYUKI'를 비롯한 와인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방문하는 시기에 따라서는 수확체험도 가능하며, 운이 좋으면 테스트 중인 새로운 와인이나 세계적인 와인 콩쿨에서 수상한 와인을 마셔 볼 수도 있답니다.
Farm stay in Niki Hills 02: 호텔
언덕 가득 펼쳐지는 빈야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객실을 비롯하여 11개의 방에서 최대 22명까지 숙박 가능한 객실이 있으며, 식사와 와인을 즐기는 라운지에서는 때때로 라이브 연주 등의 이벤트도 열립니다.
Niki Hills의 와인과 함께 맛보는 디너는 5성급 호텔 출신의 셰프가 지산지소의 해산물과 채소 등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저마다 와인과의 마리아쥬를 고려한 예술작품과 같은 메뉴가 이어집니다.
Farm stay in Niki Hills 03: 내추럴 가든 & 포레스트
와이너리 산책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아름다운 가든과 총지배인이자 모험가이기도 한 '후나쓰 게이조' 씨와 함께 걸으며 숲에 대해 배우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내추럴 포레스트는 Niki Hills의 팜스테이를 경험해 봐야 하는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밖에도 체리밭과 사과나무 길, 라프랑스와 매화를 키우고 있는 과수원 등이 있어 그저 걷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자연 속에 둘러싸인 공간들이 이곳 와이너리에는 많이 있습니다. 
홋카이도의 자연을 '오감'으로 즐기는 와이너리
와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와인을 키워 내는 자연을 배우며, 빈야드 너머로 지는 석양과 떠오르는 아침 해를 모두 바라볼 수 있는 곳.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은 홋카이도에서도 이곳이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천천히, 시간의 흐름을 잊은 채 보내는 하루. Niki Hills에서 '오감'이 모두 만족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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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 2021.06.1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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