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포리 맛집! 찍어먹는 우동이 맛있는 '오카와야(おがわ屋)'

도쿄 음식 일본여행 2019.04.01
이제는 제법 유명해진 찍어먹는 라멘 '츠케멘'은 저도 가끔 즐겨먹는 음식인데요. 츠케우동도 있다는걸 아셨나요? 닛포리역 근처에 있는 츠케우동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참고로 닛포리역은 스카이라이너가 다녀, 나리타 공항에서 한 번에 올 수 있는 교통이 좋은 곳 이랍니다.

일본에는 츠케멘(찍어먹는 라멘)도 있지만, 츠케우동도 있다!

이제는 제법 유명해진 찍어먹는 라멘 '츠케멘'은 저도 가끔 즐겨먹는 음식인데요. 츠케우동도 있다는걸 아셨나요?
닛포리역 근처에 있는 츠케우동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참고로 닛포리역은 스카이라이너가 다녀, 나리타 공항에서 한 번에 올 수 있는 교통이 좋은 곳 이랍니다.

닛포리역 도보 1분

닛포리역에서 나와, 페밀리마트 맞은편 길로 조금 따라걷다보면 우동집이 하나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브라운톤 외관에 '우동(うどん)' 이라고 적혀있어요.

자판기로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는 방식이고, 점심시간이면 현지인들로 복작복작거리는 곳입니다. (맛집의 증거)

국물있는 우동, 찍어먹는 우동 모두 판매하고있지만 오늘은 찍먹우동 위주로 소개해드릴게요~

츠케우동맛집 오카와야(おがわ屋) - 구글맵

추천메뉴 TOP3

  • 가장 추천하는 메뉴. 소고기와 파, 김, 계란노른자까지 듬뿍!
  • 토핑아래에 우동면이 있답니다. 자판기 맨 위에있는 대표메뉴에요!
  • 이건 카레우동! 카레는 믿고 먹죠~
  • 이것도 진짜 대박메뉴... 소고기 우동인데 소스가 짭짤하니 맛있어요.
가격대는 500엔~800엔대이고, 종류별로 달라요. 양도 적은 것부터 많은 것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을 따듯하게 줄지, 차갑게 줄지 선택하라고 주문받을 때 물어봐요. 개인적으론 따듯한게 좋아서 '아타타카이' 라고 대답합니다.

정확한 메뉴명은 제가 나중에 또 방문할 때, 사진찍어서 올려드릴게요. (저도 눈치껏 주문하느냐고 메뉴명을 안외운...)

닛포리 맛집 더보기!

혹시 숙소가 닛포리라면?! 아무래도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일도 많을텐데, 닛포리의 추천 맛집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쿄 맛집] 닛포리 미슐랭 라멘 맛집 ~부라리(ぶら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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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닛포리 야키니쿠 맛집 "부야(房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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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 2019.04.01 답글
    e 2019.04.0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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