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타벅스 신메뉴! 복숭아 프라푸치노

피치 온더 비치 프라푸치노 (ピーチフレーバーのフラペチー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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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덕후들 설레게하는 미친 비주얼... 제가 마셔보았습니다. 여기서 꾸르르르르팁을 드리자면!
  직원 추천 토핑을 꼭 추가해서 마셔보세요. 전 100엔을 추가해, 애플티를 올려서 마셨습니다.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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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쿠 마루이 백화점 스타벅스! 자리가 없어서 기다렸다가 겨우 앉았어요. 창가 자리라 사진에 역광이;;
  사진은 저렇게 찍혔지만, 색이 정말 영롱하고 예뻤습니다. 가격은 Tall사이즈 기준 620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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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 프라푸치노 옆에있는 아이는 '에스프레소 아포카도 프라푸치노'라고 얘도 신상이에요.
  엄청나게 달진 않지만 맛있는, 성인용 프라푸치노라고 적혀있었어요! Tall 사이즈 기준 570엔 입니다.
  
  일본 스타벅스에는 그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 음료들이 자주 나오니, 놓치기 전에 꼭 마셔보세요!
  복숭아 바로 전에 나온, 레몬 프라푸치노도 정말 맛있었어요~ 그럼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도 소개해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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