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컬여행 '키타센쥬(北千住)'의 현지인 맛집&카페 추천

현지인들의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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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코우게츠(コウゲツ)'
  
  오늘은 오코노미야키, 너로 정했다! 일본에서 꼭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인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 그리고 몬쟈야키. 여기가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하길래 직접!방문해보았습니다.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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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인 로컬 맛집이다보니, 메뉴도 다 일본어로 되어있습니다.
  가게 자체도 구석진 곳에 있어 간판없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숨겨진 맛집을 찾아낸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그리고 맛집이라 예약이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거의 다 예약손님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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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가쓰오부시와 파슬리, 오코노미야키 소스, 마요네즈, 간장, 기름, 소금 등이 기본 셋팅되어 있습니다. 몰랐는데 여기는 셀프로 만들어먹는 곳이었어요!!! 직접 만들어먹는 곳은 처음 와봐서 설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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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코우게츠 믹스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를 하나씩 주문했어요. (야키소바는 순삭해서 사진이 없네유;) 점원이 재료가 든 그릇을 가져다주면, 열심히 섞어서 이렇게 철판 위에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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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으으으으으... 진짜 너무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오징어, 새우 등이 알차게 들어가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입에 넣는 순간! 거짓말 안하고 제가 지금까지 일본에서 먹은 오코노미야키 중에 젤 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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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탕 컨셉 카페 'SD커피(エスディコーヒー)'
  
  디저트배는 따로 있다고, 먹자마자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급하게 키타센쥬 카페를 검색하다가, 너무나 귀여운 음료 비주얼을 보고 찾아간 곳이에요! 오코노미야키집 바로 근처입니다.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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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는 여러가지 소품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특이했던건, 옛날 목욕탕 그림이 여기저기 걸려져 있고 짐 보관 락커 등 목욕탕을 연상시키는 소품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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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목욕탕(銭湯)의 상징, 후지산 그림도 벽에 딱! 그려져 있었습니다. 키타센쥬 목욕탕 추천
  알고보니 음료 병도 온천우유 병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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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 여름 대표메뉴 망고 스무디가 800엔!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
  음료,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와플과 햄버거도 팔고 있어요~ 옆자리 일본인 커플은 햄버거를 먹던데, 맛있어보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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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주문한 메뉴가 나오고... 저는 무슨 멧챠쿠챠맛챠스무디(ㅋㅋㅋ)와 딸기 와플을 주문했어요.
  이름도 참 독특한. 가격은 888엔이었습니다. 와플은 700엔! 여기도 로컬 카페라, 메뉴판이 다 일본어에요.
  
  위에 올려진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정말 이세상 바닐라가 아닐정도로 맛있었던... 꼭 드셔보세요~
   

  
  <재팬쿠루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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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rfect snapshot to end the day.⁠ Take a picture in front of the Tokyo traffic on the roof of Kita-Senju Station, then hop on the Tsukuba Express Line to get home before you know it.⁠ (article link in bio)⁠ •⁠ #japankuru #kitasenju #tokyo #tsukubaexpress #cityview #筑波快線 #北千住 #열차여행 #쾌속열차 #츠쿠바익스프레스 #키타센주 #tokyostreet #japantrip #japanlife #explorejapan #visitjapanjp #travelislife #roamtheplanet #Japan #日本 #Japon #일본 #япония #Japón #Japão #ญี่ปุ่น

Japanese Stories🇯🇵さん(@japankuru)がシェアした投稿 - 2019年 7月月27日午前5時02分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