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빔 하이볼 국내 출시 - 모델은 무려 엄정화&김채원(르세라핌)

일본 전국 음식 산토리 가쿠빈 2023.09.05
현재 국내 주류업계에서는 일명 '하이볼'전쟁이 이어지는데요, '산토리 가쿠빈'위스키에 이어서 요즘 핫한 '짐빔 하이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며칠 전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산토리 가쿠빈'위스키를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산토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가성비 하이볼이 다시 한번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바로 '짐빔 하이볼' 2종 - 레몬 / 자몽
하이볼 대표 위스키 짐빔을 완벽한 비율로 담아낸 것이 특징인데요, 최근 20・30세대 사이에 하이볼 열풍이 불고 있는 만큼, 가게에서 마시는 것과 같은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합니다.

시중에 있는 편의점 캔 하이볼은 진짜 위스키가 들어가지 않고 단순히 향만 첨가된 경우가 많은데요,
그에 반해 1795년까지 7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가 깊은 위스키 브랜드 '짐빔'이기에 위스키가 들어가 있으며 인공적인 단맛 또한 많이 배제되어 있죠.

향이 은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위스키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TV 광고에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과 한국의 마돈나라고도 불리는 '엄정화'를 광고 모델로 하여, 연령대에 관계없이 하이볼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볼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캔 형태로 출시된 만큼 큰 기대가 되는 상품입니다.

짐빔 하이볼과 산토리 하이볼의 차이점

그렇다면 최근에 가장 화제가 되는 산토리 가쿠빈을 넣어서 만든 '산토리 하이볼'과 '짐빔 하이볼'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먼저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이 들어가 있는 소다수 등을 넣어 텀블러에 담아서 내는 음료라고 합니다.
위스키 + 탄산수입니다.

짐빔 하이볼은 독특한 맛이 특징인데요, 약간의 묵직한 맛과 스모키향 풍미가 느껴지기 때문에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하이볼 중 하나이죠.

산토리 하이볼은 대부분 '산토리 가쿠빈'제품을 이용하여 만드는데요, 산토리 위스키 자체에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서 먹기 깔끔하며 과일의 향이 나기도 하며, 이러한 점 때문에 위스키 입문용으로 산토리 가쿠빈 상품을 적극 추천한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위스키는 그저 비싼 술이라는 이미지였지만, 현재는 맛있는 하이볼을 만들기 위해 가성비 좋은 위스키를 넣는다던가, 위스키가 들어간 하이볼을 바로 구입해서 먹는 등 하이볼의 유행은 점차 사그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이볼에 정답은 없으며, 좋은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하면서 소통을 즐기면서 먹는 게 바로 하이볼을 즐기는 큰 요소가 아닐까 생각하며, 하이볼에 입문하시고 싶으신 분도 누구나 간단하게 맛있는 하이볼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대형마트 혹은 편의점에 가셔서 가성비 하이볼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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