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부츠의 대명사 Dr. Martens 하라주쿠점

도쿄 쇼핑

2015.09.28

서브컬처 패션의 상징! 영국대표 슈즈브랜드를 도쿄에서 만나다.

영국대표 슈즈브랜드 닥터마틴(Dr.Martens)

크리에이티브한 패션피플의 '성지'

하라주쿠에 위치한 닥터마틴 스토어.

국적과 세대를 초월한 서브컬처의 발신지인

일본의 패션피플들 사이에서는 머스트 아이템으로

'일인일족(一人一足)'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꺼지지 않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닥터마틴의 인기비결과

트렌드체크 그리고, 고퀄리티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컬러, 디자인, 다양한 솔 스타일

본국인 영국보다도 닥터마틴을 즐겨 신는 워커 마니아들이 많다보니, 종류가 다양하고 사이즈도 많이 준비된 일본의 닥터마틴 숍. 하라주쿠 숍의 메리트는 이게 다가 아니랍니다. 다양한 컬러 바리에이션과 유니크한 디자인, 실루엣, 섬세한 디테일까지 보기만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아이템들이 가득합니다.

▲소장가치 있는 Limited Edition 아이템

전 세계에 1,460켤레 밖에 없는 한정판. '1460'의 의미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8홀 부츠의 첫 출시일이 1960년 4월 1일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일본에는 약 100켤레 정도가 배정되었다고 하네요.
▲다양한 컬러, 풍부한 사이즈

숍에서 구입하는 메리트는 역시 갖가지 컬러를 직접 신어 보고 고르는 맛! 하라주쿠에는 왠만한 사이즈는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Premium라인

정통적인 드레스슈즈를 기반으로 영국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라인. 옥스포드 스타일의 윙팁 슈즈에 밑창은 전형적인 'Air Wair'로 구성되어 있어 정장과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