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대 정원! 가나자와 '겐로쿠엔(兼六園)'에 가다!

주부(중부) 관광 일본여행 2019.03.05
가나자와의 겐로쿠엔(兼六園)은 이바라기현의 가이라쿠엔, 오키야마현의 고라쿠엔과 더불어,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입니다. 6개의 뛰어난 경관을 자랑해, 이름을 겐로쿠엔('로쿠'는 일본어로 6이라는 뜻)이라고 지었나봐요. 오늘은 이 겐로쿠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가나자와를 대표하는 명소, 겐로쿠엔(兼六園)
가나자와의 겐로쿠엔(兼六園)은 이바라기현의 가이라쿠엔, 오키야마현의 고라쿠엔과 더불어,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입니다.

6개의 뛰어난 경관을 자랑해, 이름을 겐로쿠엔('로쿠'는 일본어로 6이라는 뜻)이라고 지었나봐요.


봄의 벚꽃,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등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 오늘은 이 겐로쿠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겐로쿠엔은 에도시대의 대표적인 임천회유식(林泉回遊式)대정원의 특징을 그대로 보존하고있습니다.

* 임천회유식 정원이란?
앉아서 바라보는 정원이 아닌, 넓은 토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만든 정원을 말합니다.
정원안에 커다란 연못을 만들고 구릉을 쌓고 정자, 다실등을 지어 이들을 걸으며 천천히 유람할 수 있는 정원이죠.

이용 안내

주소
〒920-0936 石川県金沢市兼六町1
구글맵 보기

개관시간 
3월1일~10월15일 07:00~18:00
10월16일~2월말  8:00~17:00

영업시간
9:00~16:30  

입장료
대인 310엔 / 소인 100엔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참고
원래 겐로쿠엔은 바로 옆에 위치한 가나자와성에 속한 정원이였다고합니다.
가나자와성과 겐로쿠엔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있는데 생략하고, 겐로쿠엔은 일반공개가 되며, 1922년 3월8일「사적명승 천연기념물 보존법」의 규정에 의해 명승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1950년 현재의 「문화재 보호법」에 의해 거듭 명승 지정을 받았어요. 그 뒤 1985년 3월20일에 「특별명승」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가장 겐로쿠엔스러운 풍경
  • 사진 스폿으로도 추천해요!
최고의 힐링장소, 겐로쿠엔(兼六園)
오랜 세월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고목들과, 잔잔한 호수. 가나자와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 아니 힐링장소입니다!
그냥 걷는 것 만으로도,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은 기분탓 일까요?



계절에따라 피는 수려한 꽃들이 자아내는 경관과 환상적인 겨울 설경 등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아룸다움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는 것과 사텐(茶店)이라고해서 차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옛날 느낌나는 찻집들이 이곳을 즐기는 포인트랍니다!
  • 가나자와의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
  • 사람이 기대고 있는 것 같은 나무뿌리
그리고 가나자와성과 겐로쿠엔은 하나의 다리로 연결되어있어,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기 때문에 반나절 관광코스로도 볼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지만, 여행 도중, 푸르른 나무들과 반짝이는 햇살아래서 느긋하게 쉬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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