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 3대 찻집거리 중 한 곳 '니시차야(西茶屋)'를 아시나요?
주부(중부) 문화 일본여행 | 2019.04.02 |
앞서 소개해드렸던, 가나자와의 3대 찻집거리 가즈에마치(主計町)와 히가시차야(東茶屋)에 이어서 마지막 찻집거리 '니시차야(西茶屋)'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나자와 3대 찻집거리
앞서 소개해드렸던, 가나자와의 3대 찻집거리 가즈에마치(主計町)와 히가시차야(東茶屋)에 이어서 마지막 찻집거리 '니시차야(西茶屋)'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가나자와는 겐로쿠엔과 21세기 미술관, 오미초 시장 등 볼거리가 많은 관광지이기도 한데요.
그 중에서도 왜! 찻집거리가 유명한가 하면, 일본의 오래된 거리가 그대로 보존되어있기 때문입니다.
* 니시차야(西茶屋)
주소 : 愛知県名古屋市港区 구글맵
교통 : 버스로 히코로지역에서 내려, 도보 3분
공식 웹사이트
가나자와는 겐로쿠엔과 21세기 미술관, 오미초 시장 등 볼거리가 많은 관광지이기도 한데요.
그 중에서도 왜! 찻집거리가 유명한가 하면, 일본의 오래된 거리가 그대로 보존되어있기 때문입니다.
* 니시차야(西茶屋)
주소 : 愛知県名古屋市港区 구글맵
교통 : 버스로 히코로지역에서 내려, 도보 3분
공식 웹사이트
여유있는 산책이 가능한 니시차야(西茶屋)
니시차야는 찻집거리의 뜻도 가지고있지만, 에도시대 당시에는 게이샤들이 있던 유흥가였습니다.
에도시대의 중심이었던 가나자와 답게, 지금도 이 곳에서는 게이샤들이 있는 고급 요정들이 영업을 하고있다해요.
에도시대의 중심이었던 가나자와 답게, 지금도 이 곳에서는 게이샤들이 있는 고급 요정들이 영업을 하고있다해요.
지진의 영향을 많이 받아, 1층집을 고수하던 일본답지 않게 2층집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이 되면, 예술의 도시 가나자와답게 전통악기 샤미센의 연주가 흘러나와요. 게이샤 체험도 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녁이 되면, 예술의 도시 가나자와답게 전통악기 샤미센의 연주가 흘러나와요. 게이샤 체험도 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
감납콩(甘納豆)이 유명한 가나자와
낫토(納豆)를 만들 때 쓰는 콩 '감납콩(甘納豆)'이 가나자와에서 유명하다고 해요.
니시차야에 있는 찻집에선 밤, 감자, 병아리콩, 호두 등 맛있고 독특한 콩이 들어있는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니시차야에 있는 찻집에선 밤, 감자, 병아리콩, 호두 등 맛있고 독특한 콩이 들어있는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나자와에서 유일한 감납콩가게
- Basic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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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니시차야 西茶屋 Address 石川县金沢市野町 Website https://www.kanazawa-kankoukyoukai.or.jp/spot/detail_101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