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삼차원 모터 스포츠!  최고 시속 370km, 최대 중력 가속도 12G로 파일럿들이 경쟁합니다 !

레드 불 에어 레이스 월드 챔피언십은 세계 최고의 비행 기술을 가진 레이스 조종사들이 최고 시속 370km, 최대 중력 가속도 12G의 환경에서,  조종 기술의 정확성, 지력, 체력, 그리고 정신력의 한계를 다해서 기록을 겨루는 FAI(국제 항공 연맹)이 공인하는 궁극의 삼차원 모터 스포츠입니다.

고속으로 기동성이 뛰어난 레이스 전용 비행기를 사용하고 1대씩 패널티를 회유하면서 높이 25m의 공기로 부풀려진 파일론(에어 게이트)으로 구성되는 저공의 공중 코스를 돌며 비행 시간을 겨룹니다.

2003년에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2005년부터 세계 선수권으로 시작, 2010년까지 매년 개최해왔으나  2011년부터 3년의 휴식 기간을 가진 이후 안전면과 룰을 업그레이드하여  2014년에 재개, 2017년 무로야 요시히데가 아시아 출신으로 첫 월드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2019년에서 12시즌째를 맞이합니다.

* 자세히는 Red Bull Air Race 를 참고해주세요.